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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슬픈 눈을 가졌던 친구...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오늘은 꼭 편지를 부치기로 맘먹었다. 벌써 몇주전부터 부탁한 전화번호목록과 증명사진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오늘에서야 결심을 하게 되었다. 녀석... 많이 기다리겠군... " 흠음... 증명사진이 지갑 어딘가에 있다고 그...
    Category요즘 Views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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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신을 위한 글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글은 당신을 위한 글입니다 내이름이나 나의 얼굴을 떠올릴 때면 어김없이 혐오스런 감정들이 밀려올 지금 이시간...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글입니다 세상을 바르고 떳떳하게 살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기도하지만 아는 것이 적고 가진 것이 없어 알지도 ...
    Category편지 Views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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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 아침...

    새벽기도회,고등부새벽 5시... 미리 맞춰놓은 알람에 일어났다. 몇주 전부터 아침 9시 강의를 듣기 위해 6시에는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오늘은 보통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교회로 향했다. 고등부 월삭 새벽기도회... 사실 어제 많이 망설...
    Category요즘 Views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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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간은 이렇게 빨라~ ^^

    제대나도 몰랐다. 방금 시계를 보니 오늘 '6/4'이라고 되어있다. 6월 4일... 제대한지 벌써 1년... 그리고 2일이 지났다. 하하... 제대했을 때의 그 감격... 잊은지 한참되었지만 다시 떠올리는 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군대'란 곳이 어떤 곳인...
    Category요즘 Views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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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있었던 긴 시간 짧은 생활

    브리핑보통 상식적인 수면시간인 8시간동안 단 10분을 제외하고 각성되어 있었던 2004년 6월 1일 밤 10시부터 6월 2일 아침 6시... 오직 '과제를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계산하고 타이핑하고 인쇄하고 제본하고 저장하고 오리고 붙이고 접어서 2004년 ...
    Category요즘 Views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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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요즘따라 너무 쉽게 지쳐...

    지쳐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도 또 밤을 새고 말았다. 요즘에는 심심하면 밤을 새기 일쑤다. 이유는 과제... 아직 군기가 남아있는지 고비만 넘기면 그 다음 시간은 그럭저럭 쉽게 지낼 수 있다. 점점 기력이 저하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10시간을 자도 ...
    Category요즘 Views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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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러모로 마음이 아픕니다...

    아픕니다지난주...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홈페이지와 몇 개의 블로그들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그 중에 하나인 청년부 홈페이지에 생긴 문제에 속수무책이었으며... 사랑하는 동생의 아주 자그마한 부탁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
    Category독백 Views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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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나 있잖아...

    힘들어오늘은 많이 힘들어... 피곤에 찌들어 거칠어져버린 네 목소리를 들어니 내 힘이 다 빠져나간거 같아... 네 생에 가장 기쁜 날 너와 함께 기뻐해줄 사람이 네 곁에 없었을 거라는 생각에... 내가 대신 그 자리에 함께 해주지 못해서... 아쉬워... 매일.....
    Category편지 Views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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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내 휴대폰 액정에...

    수신자부담'082-17' 이라는 여섯문자가 표시되었다. ! 난 주저없이 휴대폰 폴더를 열었고 수신자부담전화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안내멘트에 아랑곳없이 '여보세요'만 연신 외쳐댔다... 사랑하는 사람... 난 왠만해서는 휴대폰통화 3분을 넘기지 않는데...
    Category요즘 Views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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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자꾸 맘에 걸리네...

    군인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근데 그때는 왜 그랬을까. 분명 나는 부모님께 그런 행동을 할만한 넘이 아닌데... 어떠한 이유에서건 부모님께 언성을 높인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나에겐 부모님께 언성을 높일 수 있는 그 어떠한 것...
    Category요즘 Views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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