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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널 찾아 헤맬 때면...

    추억이상하다. 사람들은 항상 무거운 표정을 짓곤 한다. 그리고... 가끔은 울기도 한다. 글쎄... 왜 슬픈 것일까... 과거로의 여행...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는 것... 그땐... 왜그렇게 엇갈렸던 것일까... 누구에게나 항상 너무 멀리 있었던 나... ....
    Category독백 Views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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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쩔 수 없지... ^^

    어쩔 수 없다항상 한결같기는 어렵다. 볼 때마다 잘하기도 어렵고 잘하는 모습 지켜가기도 어렵다. 그 누구를 탓할 수는 없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낫기도 하고... 그 수많은 시간동안 모아왔던 발길이지만 그것이 끊어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Category사색 Views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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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래도 비웃겠지?

    비웃겠지너만의 세계를 버젓히 차려놓고 나를 초대하지 않았다니... 하지만 괜찮아... 나를 따돌리는 그 마음까지도 사랑해... 덩그러니 놓여진 나의 마음이 너의 뒷꿈치를 좇아가보지만... 어림없는 일... 뒤도 돌아보지 않을 너잖아... 살내음이 그리우면 어...
    Category편지 Views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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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항상 나일 필요는 없다

    상관없다내가 필요할 때만 나를 찾아도 상관없다 네가 바빠서 내가 생각나지 않아도 상관없으며 내가 미워져서 생각하기 싫어져도 상관없다 그냥 내가 필요할 때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듯 불러도 상관없으며 유통기간이 지난 우유처럼 통째로 버려져도 상관없...
    Category시詩 Views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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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지막 음악시간(RTD #189 후기)

    RTD고등학교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게 내가 기억하는 가장 정확한 '시간'이다) 학교 어느 귀퉁이에 자리잡은 음악실을 나오면서 교정을 지나 교실로 들어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던 그 '어떤' 시간... 듬성듬성 필기가 되어져있던 음악책... 그 음...
    Category독백 Views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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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머라 말을 해야 할지...

    용기,찬사힘겹게 눈을 떴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지만 기다리기로 했지. 시간이 지나고 아무말을 하지않는 너를 보면서... 나는 어떨까... 그러는 너는 어떨까... 희망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혀 절망적이지도 았않어. 땅을 치며 미친듯이 세상을 향해 울...
    Category편지 Views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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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연은 싫었거든

    탁구세상에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안될 수가 있나... 방금 동생이랑 교회에서 탁구를 치고 왔는데 "형! 그렇게 치지 말라니까~!!" 대뜸 그런다. 하긴... 내 탁구치는 폼은 내가 봐도 영 아니다. 게다가 두분의 전도사님들까지 ...
    Category독백 Views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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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사랑하는 방법요즘 디카로 사진찍고 다니느라 생활이 묘해진다.. ^^; 사진을 찍기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든 한가지... 뭐든지 각자의 방법이 있다.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마찬가지... 조용히 마음에 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귀찮을 정도로 추근...
    Category사색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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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인터넷 연결완료...

    인터넷방금 하나X통신에서 인터넷을 연결해주고 갔다. 얼마만에 접속해보는 인터넷인가... 전에 쓰던거 보다 속도도 훨씬 괜찮고 요금도 훨씬 싸다. 인터넷... 평소엔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나흘동안 집에서 못하니까 맨날 집에서 프리셀만 하게 되었다. 그동...
    Category요즘 Views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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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흐뭇한 아침...

    수련회오늘부터 중고등부 학생들이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교사라면 가서 학생들도 섬기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키워야 할텐데 얼토당토않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그냥 배웅만 하고 왔습니다. 교회로 오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수련회장으로 떠...
    Category요즘 Views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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