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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복학준비 첫날...

    복학준비하아... 아직도 몸이 무겁다. 전에도 농구는 했는데 오늘은 더 힘드네... ^^; 아침에 일어나긴 일찍 일어났는데 이래저래 준비하다보니 집을 나선 시간은 9시 30분. 새로 나의 친구가 된 애마를 타고 청소년 문화회관으로 갔다. 확실히 방학을 해서인...
    Category요즘 Views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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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저런 이야기...

    이런저런어느새 새해... 2004년이다. 새해 첫날의 꿈은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가는 스포츠카였다. 이 꿈은 아무래도 내가 요즘에 즐겨하는 게임 때문인 듯하다. '근하신년'이라고 하는 글자가 조금 생소한 올해이다. 2003년은 황량한 사막이었다고 할까? 연말과...
    Category요즘 Views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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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넌 나에게... 감동이야...

    감동방금 텅빈 집에서... 혼자 설겆이를 하면서 문득 네생각이 났어. 왜인지는 몰라. 그냥... 네생각이 났어. 네생각이 시작되자마자... 손이 시렵지가 않았어. 왜일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아... 내가 널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이 벅찬 마...
    Category편지 Views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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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치 예수님처럼...

    예수님처럼차가웠던 봄날... 너도... 마치 예수님처럼... 나에게 그렇게 왔었지... 날 위해 이세상에 오셨다는 예수님처럼... 나 때문에 내 앞에 온줄 알았지... 언제... 어느새... 어느곳에 온줄도 모를만큼... 그냥 그렇게 있는 것이 이상하지도 않고 당연하...
    Category시詩 Views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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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끝나지 않은 승부...

    승부너무 지리하게 오래 끌고있다. 이게 끝인가? 아님 또다른 시작인가? 승전보인지... 패잔병의 신음인지... 도대체 나는 알 수가 없다. 결말이 정해진 승부라면 어떻게든 그 종착점까지 달려가고 싶을 뿐이다. 어렸을 적에 단순함으로... 그 순진무구함 속으...
    Category독백 Views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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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런게 아니야...

    두려운거야다들 나보고 '무엇이 그리 두려운거야'라고 말하지만... 난 내게 일어난 일이 어렵고 힘들어서 그러는게 아니야. '어렵다'란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것'이 아니야. '힘들다'란 것도 '몸이 지치고 고된 것'이 아니지. 내가 하려는 일들... 그리고 내...
    Category독백 Views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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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냥 갑자기 든 생각

    인생,전쟁복학 3개월전... 슬슬 내 페이스를 찾아가는 느낌이 든다. 푹신한 방석이 달린 회전의자에서가 아니라 딱딱한 나무의자에서 앉는 것도 부담스럽지가 않다. 오랜만에 시작한 성경통독도 어색하지가 않다. 그리고 꿈꾸는 것들... 얼마후면 학교 캠퍼스...
    Category사색 Views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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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운전석에서 내리며...

    운전무서운 영화도 제대로 못보고 '모험'과 '도전'이란 단어와도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심장이 약한 나... 오늘은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나... 얼마나 많이 마음을 졸이고 얼마나 세게 어금니를 꽉물었나... 세상을 다 날려보낼듯한 한숨 얼음보다 더 차가웠...
    Category독백 Views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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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충격과 혼돈 속에서...

    특별한 오늘오늘 처음으로 눈을 떴을 때부터 이글을 남기는 지금까지... 차마 말할 수 없고 미처 말로 만들 수 없는 것들이 유난히 많았다. 내가 자주 하던 게임에서... 오늘 처음 갔던 홈페이지에서... 다들 입에 달던 영화들에서... 매일 함께 했던 사람들에...
    Category요즘 Views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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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시지요? 진일이형...

    매일기도회어제 혜용이형이랑 보현이랑 서울을 갔다왔습니다. 진일이형이 서울에 살거든요... 히야... 벌써 결혼까지 하고... 누가 보기에도 좋은 직장을 가지고 게다가 결혼까지 한 형의 모습... 솔직히 부럽더군요. ^^;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면 하나님께서...
    Category요즘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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