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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머쓱해지는 이기분...

    여학생11월 20일... 벌써... 몇년전 일이지? 꽤 오래 되었구나... 흠음... 내 고교 3년간 유일하고도 가장 큰 이벤트였지. 그 여학생은 그 이벤트 자체였어. 나란 녀석은 하나에 빠지면 내 주변에 모든 것을 그것에 연관시키기 마련인데... 그래서 먼가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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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 소식을 알리고 싶어서...

    회지,편집이젠 특별한 일도 아니게 되었다. 새벽이 되어도 눈이 따갑지 않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배만 고플 뿐이다. 지금 자면 분명 9시나 10시 가까이가 되어서 일어날텐데... 편집후기까지 마무리지었다. 편집후기... 회지를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나 느낌...
    Category독백 Views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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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관3

    여관맨날 이런 글만 올리는거 같다. 여관... 여관2... 이번에는 여관3이다... -_-; 항상 주일 밤시간이 되면 손이 분주해진다. 메일매거진 발송... 그래서 한참 손을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 챙이 챙이 보챙이가 전화를 했다. "야... 호재형네 안갈래?" "나 지금...
    Category요즘 Views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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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관

    여관,회지ㅋㅋㅋㅋ 지금 막 여관(?)에서 복귀했다... 완전 진짜 여관이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놀게 해주고... 헤헤헤... 어제는 호재형네 집에서 Tr.Lee & 호재형 & 주형이형 & 보땡... 이렇게 다섯명이 합숙을 했다. 라면끓여먹고 비디오보고 PC방가서 스타...
    Category요즘 Views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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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관2

    여관,회지오전 11시 8분... 수도계량기검침을 하시는 분의 방문소리에 잠이 깼다. 기억으로는 우리 아버지도 날 깨우시고 내동생도 학교갔다 왔다고 날 깨웠던거 같은데 그 모든 것을 뿌리치고 이제서야... 그것도 타의로 일어나게 되었다. 여관 방문 이틀째.....
    Category요즘 Views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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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무거운 마음...

    글을 올리기 전 평소 MSN에서 잘 대화하던 어느 사람이 자리를 비운지라 그냥 이곳에 남길까 한다. 벌써 11월이다. 조금더 시간이 흐르면 12월이 되고 또 더 시간이 흐르면 2004년이 되고... 그리고 더 시간이 흐르면 복학을 하게 된다. 복학준비... 나는 제대...
    Category사색 Views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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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지난시간들...

    아무도 없는 이곳... 회지작업도 너무 오래 했고 그 수많은 케이블TV채널도 흥미가 없어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나 하러 왔다. 글쎄... 난 참 우울한 중고교시절을 보낸거 같다.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인데도 불구하고 중고교시절에는 추억할 것이 별로 없다. 친구...
    Category독백 Views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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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바보같은 사람...

    요즘따라 더 간절하게 원하는 일이 있어요. 그사람...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그는 좀처럼 그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문 넘어로의 세상이 보이는 것같지만 안에서 열어주기 전까지는 절대로 열 수없는... 그를 보면 마치 유리의 성을 보는 것 같아서 말이예...
    Category독백 Views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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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괜시리 기분좋은 하루... ^^

    괜시리제목 앞에다가 '괜시리'라는 단어를 붙이긴 했지만 마냥 이유없이 좋은 하루였던건 아니다. 몇년만이지? 입대하기 전부터 연락이 안되었으니까 3년은 족히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거 같다. 한참전에 어떤 누나를 만났는데 그 누나는... 음... 참 좋았다. ...
    Category요즘 Views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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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결심

    결심,고등부 교사오늘 권남호 목사님댁에 갔다. 성종회 모노드라마팀이 자문이신 사모님의 초대를 받은 것이다. 권남호 목사님은 기도원에 가시고 안계셨고 대신 하영이와 하임이가 우리를 반겼다. (...라고 말하고 싶다 ^^; ) 가끔 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청년...
    Category요즘 Views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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