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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나에게,하노이의 별네 옷에 많은 별들을 그려놨다고해서 네가 별이 될 순 없는 것을 알아 네 맘속에 숨어있는 검은 블랙홀을 나는 느낄수 있지 넌 언제까지..... 어디까지 세상을 독차지하려 하는거야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별들이 너로인해 사라져 갔는지 알...Category독백 Views208 -
마음을 만나다
마음아..... 노인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반딧불 아래에서의 소원..... 20년동안 간절히 당신을 원했지만.... 그런데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거면 이루어진게 아닌가요? 참..... 아름답고 안타까운 이야기였어요 제게도 반딧불 아래에서 만나고...Category독백 Views298 -
고민
고민음 한참 고민하다가 당신에 대한 글 결국..... 제목만 다시 고치고 그만 둡니다 그 수많은 말과 생각들은 그냥 제 가슴에 묻어둡니다 2003 / 9 / 5Category독백 Views287 -
한심한 고백
고백가로등 밑을 지나오면서 생각했었어요. 저는 아무래도 안되는가봐요 다른 누구를 찾을 자신도 없고 다른 누구에게 찾음을 당할 자신도 없어서 전 그래서 계속 당신을 기억하기로 했답니다. 붙잡지도 못했던 당신의 뒷모습 보이지도 않는 그 뒷모습에 조용...Category편지 Views238 -
자신에게 하는 말
상처왜그랬니 너도 그런말 싫어하잖아 상처가 될줄 몰랐던거야? 너봤지? 풀죽은 그의 모습을..... 앞으로 조심하렴Category독백 Views261 -
어디론가 떠나고 싶음은...
여행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나를 아는 이가 없는 곳으로 여행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음은 내가 지금 아는 것 외의 다른 것에 대한 기대이고 내게 지금 놓인 것 외의 또다른 것에 대한 갈망이다Category독백 Views261 -
비밀...
비밀걱정하지 말아요... 당신이 제게 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당신이 알아줬으면 하는 저의 마음들...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아요. 다른 사람들도... 그리고 당신도... 이런 저로 마음 아파할 일... 없을거예요...Category편지 Views176 -
사랑은 게임
사랑은 게임사랑은 게임같은것. 시작하기도 어렵고, 끝을내기도 어렵다.Category독백 Views301 -
아직
아직,태양나 81년생 올해로 23세 아직 태양은 뜨지 않았다.Category독백 Views221 -
포기한게 아니라 잠시 미루었을 뿐이다
잠시 미루었을내동생 MSN 닉네임이다. 멀 언제까지 미루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항상 대충 짐작할 뿐이다. ^^ 암튼 내동생 MSN 닉네임은 바뀔 때마다 멋진(?) 말만 쓴다. 흠음... 나도 잠시 미루고 있는 것이 있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Category독백 Views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