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홈페이지또 새벽 2시다... 전역하고 나서 자정이 되기전에 자본 적이 거의 없다. 전역한지 알마 안되어서는 내 홈페이지 만드느라 새벽을 맞이했고, 지금은 청년부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새벽을 맞이한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화장실에...

혼자제주도 단기선교 첫째날. 무슨 정신이었던지 정확히 6시 40분에 휴대폰을 찾게 되었다. 원래 정말 내 생각은 6시 쯤에 일어나 세면도 안한 부시시한 얼굴에 모자를 돌려쓰고 교회로 가려고 했는데... 그정도 부지런함은 전역할 때 없어졌나보다. 그래... ...

어려움지금은 청년부 홈페이지 수정중.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지만 마음먹은지 24시간만에 98% 좌절상태에 놓여졌다. 지금 현재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이 어려움을 벗어날 방법도 떠오르지 않는다. 어쩌면 처음부터 덤벼들지 말았어...

웃을 수 있는내가 밖에 나가서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내가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지금보다 더 좋은 일이 있어서 지금 웃고 있는건지... 아님 아주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표현하지 않으려고 웃고 있는...

자취,특보맨대한민국의 인구 4000여만명. 그중에 대학을 다니는 인구가 10%인 400여만명. 이중에 자취를 하는 대학인구가 25%인 100여만명.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100여만명이나 되는 인구를 단 한사람의 생활로 판단지을 수는 없지만 그...

베스트극장,사랑새벽 3시 40분... 또다시 포맷을 했다. 요즘에는 포맷이 하나의 생활처럼 되어버렸다. 눈은 침침하고 입에서는 단내가 난다. 나는 TV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여러사람이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의 그림과 소리를 듣는 불특정다수의 ...

보아제주도 단기선교 준비를 마치고 교회 근처의 중식집에 갔다. 목사님과 청년1부 회장님이신 기환이형, 나의 반쪽인 보현이와 'B코스'로 탕수육과 쟁반짜장에 밥까지 비벼먹었다. 목사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TV에서는 대종상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가수...

전화심방,추억년인가? 99년도니까 '4년전'이라고 해야 비교적 정확할 거같다. 그때는 나와 보현이는 물론이고 석종이와 지금은 전도사님으로 활약중이신 준호... 토요일 4시만 되면 교역자실은 우리의 것이었다. 서로의 개인기를 심방전화에 쏟아부었다. 당시 ...

첫사랑"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마 기억력이 좋거나 TV드라마를 즐겨 보는 분이라면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헀던 '첫사랑'이란 드라마를 기억할 것이다. 나도 그때는 그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지만 기억나는 배우라곤 최수종과 그를 짝사랑했던 이...

2000년의 기적종원이의 말을 듣고 내가 대학다닐 때 있었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올린다. 때는 2000년 2학기... 내가 2학년일 때 일이다. 중간고사는 이미 끝나고 기말고사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교회에서는 '성경쓰기'운동이 있었던 때였다. 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