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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학교에 왔다. 벌써 야간 자율학습을 할 시간인 것같다. 근데 초등학교에서 무슨 야ㆍ자를? 암튼 오랜만에 입어보는 교복이 맘에 든다. 이제 나의 꿈을 실현시킬 시간이 된거다. 이제보니 학교에 온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예전 나랑 같이 공부를 하던 학...Category독백 Views467 -
어머니가 많이 아프십니다 -_-
어머니며칠째 지독한 치통으로 고생하고 계신다. 나도 이가 아파본 적이 있어서 잘안다. 정수리까지 고통이 전해진다. 살이 아프다면 연고라도 해보련만 아픈 곳이 입안이라 보통사람의 능력으로는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 아픈 이를 지긋이 다물고 견디다 ...Category요즘 Views375 -
나를 버린 사람들에게...
나를 버린그동안 건강했나요? 물론 저는 당신들의 기대와는 달리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 문득 그대들의 얼굴이 보고싶었습니다. 한때 나에게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밝은 얼굴로 대했던 예전의 그대들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잊어야할지 기억해...Category편지 Views446 -
어렸을 적 기타에 대한 나의 느낌...
기타샬롬!! 저는 오늘도 과제물을 하기 위해 이렇게 전산실에 와서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몸건강히 잘들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물론 아픈 곳 없이 잘있습니다. 어느새 제가 기타를 배운지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청년부에 올라와서 그냥 그림...Category회상 Views552 -
새벽 4시...
새벽 4시현재 새벽 4시... 홈페이지 수정을 중단했다... 눈이 따가워지고 집중력이 현저하게 저하됨을 느꼈기 때문이다.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도 않는다... 비교적 완성도가 있다. 그동안 머리속으로만 상상하던 그런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만...Category요즘 Views422 -
이제는 나의 미래를 생각할 때...
나의 미래새벽 1시 43분... 나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모양이다. 지금까지 미친듯이 게임을 하고 있었으니까... 둘쨰외삼촌께 중요한 제안을 하나 받았다. 공무원시험을 치기위해 경주로 오라는 것! 이제 나도 사회인이 되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꿈...Category요즘 Views385 -
마음이 복잡해서...
복잡한 마음복잡한 마음... 처음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시간이 흘러야 해결될 수 있을 것같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해결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끔 사람의 마음을 상자열듯이 조심스럽게 열어서 잘못된 부분을 ...Category사색 Views375 -
믿고싶지 않은 일...
휴대폰,잃어버렸다자기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과 항상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그사람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주고 나또한 그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완벽하게 같을 수야 없겠지만 그사람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그사람은 나의 생각이 ...Category요즘 Views543 -
너무 오래 사회와 격리된다면...
격리"어차피 집에 있을 때밖에 못듣잖아. 그리고 컴에 있는 CD롬으로도 들을 수 있으니까 필요없어~" "형.. 이건 다르다니까... 암튼 두고갈게... 형 마음대로 해~" 동생이 학교가기 전에 CD플레이어를 두고가면서 한 말이다. 난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는 많...Category요즘 Views538 -
옛기억을 찾아...
옛기억지금은 새벽 1시 50분... 동생이랑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 얼마전에 새로 장만한 우리집 첫차 '카렌스II' (우리랑 관련된 상품은 자랑해도 괜찮다... ^^) 우리집이 차를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휴가를 나오기 전부터 생각했던 것이 있다. 우리집 차...Category회상 Views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