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나의 열정을 쏟아부었던...

    열정,홈페이지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생각이 났다. 대부분 그렇지만 내행동의 근원은 뚜렷한 이유가 없고 원인또한 알 수가 없다. 그냥 생각이 난다. 예전에 내가 만들던 청년부 홈페이지... 아마 날짜를 정확히 따지자면 2000년 11월 1일일 것이다. 기존...
    Category요즘 Views475
    Read More
  2. 내 사랑의 기억을 찾아...

    사랑,기억문득 생각이 났다.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그사람... 지금의 나를 있게한 그사람... 그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떤 모습으로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휴가를 나와서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이상했다. 하필 휴가를 나와서... 얼마나 오래...
    Category회상 Views678
    Read More
  3. 내 자취를 남긴다는 것... 그리고 그래도 마음이 허전하다는 것...

    내 자취,허전크게 바꾼 것은 아니다... 부분부분 내가 생각하고 계획했던 모양을 만들었다. 군대가 반드시 도피처라고 생각하거나 젊음의 무덤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군대가 있었기에 내가 이러한 것들을 만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으니까... 군대가지 않...
    Category요즘 Views516
    Read More
  4. 목표가 없다는것... 그리고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

    슬럼프2003년 첫 휴가다. 우여곡절과 사연이 많은 휴가... 그에 비해 이번 휴가는 이렇다할 목표가 없다. 누구에게 떠들거나 알리지도 않고 조용히 집에만 왔고 아직도 집에만 있다. 사람에게 예감이란 것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나의 예감은 뭔가 잘못되어 가...
    Category요즘 Views560
    Read More
  5. 내가 예전에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말이야...

    좋아하던 노래,Love is blue대학교 2학년 가을... 하루의 모든 강의가 끝나고 나는 학교전산실에 쳐박혀서 인터넷을 하고 있었어. 그땐 할일이 없거나 있어도 하기 싫을 때 나의 도피처로 전산실을 선택했었을거야. 암튼 인터넷서핑을 하던 중에 한 홈페이지 ...
    Category회상 Views787
    Read More
  6. 사랑하는 아내에게

    아내에게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다. 하얀 커튼사이로 스며드는 더 하얀 햇발이 가득한 방안... 그 방안에 홀로 잠들어있는 나... 그런 나를 일으키는 새하얀 나의 아내... 아직은 알 수 없다. 나이도, 얼굴도, 이름도, 어느 것하나도 알 수 없다. 그냥 막연하게...
    Category편지 Views510
    Read More
  7. 물방울

    물방울보통 연대급 부대에서는 굵직굵직한 훈련을 대여섯번정도 실시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준비도 많이 하고 힘든 훈련이 있다. 훈련이름은 군사I급 비밀이라 말할 수 없다. (정말 1급짜리 비밀이다) 암튼 그 훈련을 하면 실제상황과 같이 모든 수단을 숙영지...
    Category요즘 Views434
    Read More
  8. 거울을 본 적이 있었다.

    거울,웃음글쎄... 이런 말을 하면 웃을지 그냥 넘어갈지 모르겠지만... 나는 거울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아침에 세면할 때 한번정도? 군대가기 전에는 엘레베이터를 타면서나 겨우 봤었다. 뭐 자랑할 건 아니지만 그랬다. 하루는 거울을 본적이 있었다. 우리...
    Category회상 Views709
    Read More
  9. 책상이 더러워서...

    책상정리,다이어리책상이 너무 더러워서 책상정리를 했다. 왠만하면 그럭저럭 사는(?) 나도 군인정신때문인지 손이 가게 되었다. 내 예상으론 내가 대학 2학년이 된 기념으로 정리하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정리를 안한(!) 상태였던 것같다. 입시준비용 문제집....
    Category요즘 Views625
    Read More
  10. 고난이 없으면 승리의 영광도 무의미하다

    고난,승리입대한지 1년하고도 3개월... 입대전부터 이 게시판을 만들고싶었지만 나는 만들 수가 없었다. 아주 단순한 사실을 간과한체 나는 간절하기만 했고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었다. 수많은 휴가를 보내고나서야 오늘, 2002년 7월 19일에 드디어 완성을 하...
    Category독백 Views59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Next
/ 1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