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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2016년 03월 02일 (수) 개학 행사 지원과 영수증 마무리

    드디어 개학. 멀티미디어실 아침 경건회도 시작했고 아이들이 복도에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어차피 늦게까지 남을 거라 선택이 필요 없었는데 불필요한 배려(?)로 초등입학예배 지원. 생각보다 짧게 끝나 여분의 시간을 간사님들과 담소를 나누는 데 사용.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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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년 03월 01일 (화) 해우재 견학체험

    내내 집에 있을 거냐는 아내의 말에 오후에 '해우재'라는 화장실 박물관 견학. 좀 더 자고 싶었고 신호대기 할 때도 졸음이 밀려왔지만 무사히 도착. 둘째를 안고 다니자니 유모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이 반쯤 후회. 첫째는 흥미가 한껏 올라 여기저기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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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년 02월 29일 (월) 추가 출근 후 아내 대신 저녁 육아

    원래 휴일인데 아침에 학교로 가서 잡다한 업무 진행 모처럼 아버지와 점심을 먹을까도 싶었지만 선생님 두 분 육아휴직 관련 4대보험 처리와 어린이집 연말정산 환급신청 때문에 시간을 넘겼네. 잠깐 뭐 가지러 오신 선생님도 보고. 하마터면 뽀글이 먹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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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년 02월 28일 (주일) 진눈깨비 속을 아이들과 걸었던 날

    1. 일어나자마자 주일준비가 다 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ATM기에서 십일조헌금 인출해서 헌금봉투 쓰고. 헌금봉투 준비하고. 2. 서둘러 짐을 챙기고 교회로. 다행히 파란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첫째를 소망샘에 데려다주고 나도 서둘러 사랑샘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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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년 02월 27일(토) 대게 먹으러

    1. 아침 7시.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 자기 전에 아내에게 말했던 것처럼 자질구레한 작업들을 위해 학교로. 네이버뮤직에서 음원 내려받고 Videoblock에서 영상들도 구했다. 도착한지 한 시간만에 아내에게서 아이들이 일어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서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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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년 02월 26일 (금) 음력 진짜 내 생일

    1. 음력 1월 19일 진짜 내 생일. 아내는 미역국을 끓여주지 못해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원래 미역국 잘 안 먹는다. 근데 난 또 아내가 끓여주는 미역국이 제일 맛있다. 2. 이번 영상설교는 힘들겠다. 갈수록 촬영인원은 줄고 여건도 녹록치 않다. 준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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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년 02월 25일 (목) 퇴임식 후 관계는 풀어졌지만

    1. 오늘도 아침 교직원모임을 위해 일찍 방송실로. 그도 왔는데 일찍 갔다. 그게 싫어서 일부러 어디냐고 카톡도. 으으... 2. 교직원모임 마지막 부분. 학비보조 감액된다는 이야기에 간사하게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받던 혜택이 줄어드는 게 반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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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년 02월 24일 (수) 둘째는 곧 어린이집 졸업

    1 오늘은 교직원모임 지원 안함. 아들 OT 참석하겠다고 불필요한 거짓말도 하고. 네가 다 해라. 2. 어린이집 졸업식 준비 때문에 분주한 아내. 분위기가 괜찮았으면 내가 이것저것 많이 챙겼겠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하네. 졸업액자 사진 겨우 뽑아주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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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년 02월 23일 (화) 해결과 미결

    다들 오늘이 내 생일인줄 알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생일축하 인사를 건내줬다. 하지만 내 생일은 음력 1월 19일. 그래도 그냥 받아들였다. 감사하다고 일일이 인사도 하고 대우도 받았다. 집에 갔더니 재활용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근데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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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년 02월 22일 (월) 하지만 내 마음은

    집에 있고 싶지 않아서 서둘러 학교로. 초연하게 보이려고 애썼던 하루. 아들 책을 핑계로 잠시 집에 갔지만 이내 다시 학교로. 그리고 밤 12시 넘게 집으로. 어설프게 아내와 대화 시도. 하지만 상처 입은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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