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늦게 일어났지만 서둘러 교회로. 주일 준비가 너무 안되어서 불안한 출발. 2. 사랑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침에 대강의(?). 원래 찬양인도할 때 설교하면 안되는데. 3. 아내 때문에 생긴 화를 결국 애꿎은 아버지께. 오곡밥 잔치는 결국 불참. 4. 그렇게 피...

1. 아침 일찍 일어나 어린이집 행사 준비. 학부모 행세하느라 애썼네. 강의는 좋았는데 시간이 너무 길었어. 2. 결국 아내와 갈등. 무엇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드는지. 후우. 답답한 마음 뿐. 그리고 결국 아이들은 집으로.

1. 쉬는 날인 줄 알았으나 다시 확인해보니 엄연한 출근일. 일찍 도착해서 교직원모임도 준비. 2. 급하게 이체를 했는데 실수로 장모님 비밀계좌로 입금이 됐다. 돌려주시거나 그거로 될 줄 알았는데. 추가로 10만원 더 입금. 살짝 마음 상함. 쿨한 부모지간인...

1. 쉬는 날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문구사에 방문. 재미있는 아들과 함께 즐거운 장바구니 여행. 2. 토요일 있을 부모교육과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열심히 문서 준비. 저녁엔 부모님까지 오셔서 아이들 봐주실 때까지 열심히 문서작업.

1. 신속한 아침 일정들. 그리고 맛있었던 이천 쌀밥. 2. 페이스북으로 잠시 하나가 됐던 하루. 시작하길 잘한 걸까. 3. 수련회를 마치고 아들과 지도박물관에 갔는데 제대로 된 체험코너 하나도 없었다. 웃으면서 들어갔으나 실망으로 나왔던 곳. 관리를 안하...

1. 6시 반 전에 가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6시 전에 기상. 늦지 않게 도착하여 제 시간에 준비 완료. 2. 이번 영성수련회에 평소 내가 했으면 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사람책, 일명 'Living Library'. 내가 쓰고 싶은 책의 목차를 적고 그에 따른 이야기...

1. 미리 도착해서 준비하려고 했는데 가까스로 10시에 도착 가면서 '밤샘토론' 청취. 이준석은 바르고 표창원은 밀리네. 2. 곤지암 소망수양관 시설이 엄청나다. 도착하자마자 밥 먹고 차분하게 무대 세팅. 뭘 해야할지. 3. 순서는 진행되지만 난 언제나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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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주연 선생님의 딸 돌잔치에 갔다. 우리 어린이집에서 근무했을 때 유산을 경험했던 터라 안타까웠는데. 맛있는 거 많이 먹었던 점심. 2. 동생의 여자친구를 만났던 저녁. 포메인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만났지만 이내 소탈한 성격에 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

눈오는 날 아내 데리고 마트에 갔다가 짐까지 올려주고 다시 은행에 갔다. 기본증명서 가지고 인터넷뱅킹 신청도 하고 보육료 정산서에 필요한 어린이집 통장도 갱신. 학교에 오면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계셨네. 보육료 정산서 만들고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