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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1일 (목) 아이들 통장 만들어준 날
설에 받았던 아이들 세뱃돈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어제 결심한 대로 통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등본도 뽑고 도장을 만들 곳도 검색해서 알아놨다. 첫째만 데려가기로 했으나 어차피 쉬는 날에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싶어서 둘째까지. 두 ...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10일 (수) 이야기성경을 들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오는 내내 두란도 이야기성경을 들었다. 아이들이 계속 듣고 싶다고 하기도 했지만 우리도 모르고 있었던 성경이야기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듣자고 하지 않았으면 우리도 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어딘가에서 계속 묵혀두고 있었을텐데. 다른 이들에게도...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09일 (화) 처가에서 보낸 일상
1.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성경 읽기. 꽤 많이 읽었네. 2. 처형네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의성을 들었다 놨다. 어찌나 시끄러웠던지. 그래. 이것도 오늘 뿐이겠지. 3. 먹고 또 먹고. 자고 또 자고.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08일 (월) 가정예배로 명절을 보낸 후 처가로
1. 7시까지 오라고 하셔서 시간 맞춰 갔는데 처음으로 부모님이 늦게까지 주무시고 계셨다. 2. 또 맘 상한 표정으로 내내 계셨던 아버지가 이번부터는 예배를 드리면서 명절을 보내시겠다고 선포. 동생이 준비한 가정예배 순서지로 명절 아침에 가정예배. 음식...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07일 (주일) 설 명절 준비로 몸보다 마음이 더 분주
1. 사랑샘 찬양인도가 없어서 마음이 홀가분했던 아침. 오륜교회 목사님 말씀을 인터넷으로 듣는데 이미 지나버린 주일에 하신 설교 말씀인데도 너무 좋았다. 왜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설교말씀을 들을 수 없었을까. 말씀은 은혜롭게 들었지만 헌금 같은 주일...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06일 (토) 잠은 몰려오고 되는 일은 없고
1.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아침에 일어나서도 다시 잠이 들고 점심을 먹고 나서도 두어시간 동안 잠이 들었다. 그동안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느라 모자랐던 잠들이 몰려오는 듯 싶었다. 배는 너무 오래 불렀고 잠은 그칠 줄을 몰랐다. 2. 세차를 하기 위해 홈플러...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05일 (금) 5년차 정기점검 그리고 아내에게 섭섭한 날
1. 일찌감치 차를 가지고 출근하여 편집실에 짐을 갖다 놓고 밀코오토로 출발. 금방 될 줄 알았는데 11시가 다 되어서 정기점검 종료. 마음이 조급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거 즐기자는 마음에 썰전 등을 보면서 여유를 누렸다. 2. 점검해주신 기사님이 자세하...Category요즘 Views2 -
2016년 02월 04일 (목) 졸업예배 때 편지 받은 날
1. 어제 일찍 자서 그런지 아침에 눈이 5시 30분에 떠졌다. 화장실 갔다가 성경통독 3일치를 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문명5.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었는지. 2. 서두른다고 서둘렀지만 4분에 도착. 오늘은 반드시 끝낸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그동...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03일 (수) 중학교 졸업전야제 때 생긴 일
1. 어제 늦게 잤더니 아침에 아슬아슬하게 기상. 오늘 아침에 먹기로 한 돼지고기고추장볶음을 결국 못 먹었다. 조금 맛을 봤을 때 맛있었는데... 아깝다. 2.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전야제가 있는 날이라고 저녁 메뉴가 남달랐다. 난 많이는 떠왔는데 결국 여유...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2월 02일 (화) 컨퍼런스 불참하고 작업
1. 왜 오늘까지 참석하지 않았느냐는 선생님의 말씀에 행사강의 촬영본을 제공한다고 해서 바쁜 일을 처리하는 게 더 낫겠다고 말씀드렸다. 2.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은 덕분에 영상설교와 율동영상 일정 진도를 더 많이 나갈 수 있었다. 그래도 오늘 역시 밤...Category요즘 View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