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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1일 (월) 국제기독교미디어컨퍼런스
1.국제기독교미디어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점심을 해치우듯이 섭취. 선생님은 급하게 먹는 게 싫다며 안 먹었는데 조금이라도 먹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2. 맨 앞자리에 탔더니 말 걸어주는 이가 없네. 3. 탄천운동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간사님과 걸어오면...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31일 (주일) 열이 내린 아들... 지기모임... 안방대정리
1. 다행히 열은 밤새 내렸다. 그래도 혹시 몰라 어제 자기 전에 예약한 시간에 첫째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그리고 진료를 받는 사이 나는 둘째를 데리고 십일조 헌금을 마련하러 은행 ATM으로. 다행히 단순한 인후염이라고 진료를 받았다. 어제 한 번 해열...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30일 (토) 믜미 없는 3시간과 첫째의 목감기
1. 아침 일찍 잠이 깬 김에 주일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아이들도 비슷하게 깬 탓에 실패. 2. 아이들은 전날에 남은 물만두를 주고 우리 부부는 김치볶음밥. 매워서 김치는 덜 먹고 밥 위주로 먹었다. 그래도 매웠는지 하루 종일 배가 아리아리. 비록 밥먹으면...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29일 (금) 두 번의 긴 담소와 한 번의 내려놓을 수 없었음
1. 새벽에 잠이 깨보니 아내가 먼저 깨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장모님 생신인 것이 뒤늦게 생각나 전날에 찍어둔 영상을 생신축하메시지와 함께 카톡으로 보내드렸다. 아내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다. 왠지 나중에라도 장모님께서 따님들에게 공개...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28일 (목) IP카메라의 습격과 급식 지원 때 만난 아들
1.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 혼자만의 IP카메라에 내 모습까지 담도록 설치했을까. 어떻게 하면 원래의 목적에 맞도록 사용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생각나지 않았다. 소리까지 저장되기 때문에 전화도 제대로 받을 수도 없고 사적인 대화도 1:1로 나눌 수 없...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27일 (수) 연말정산 덕분에 알게 되고 바로 잡은 병가 이벤트
1. 아침에 일어났더니 둘째가 콧물을 흘린다. 나는 가습기가 바뀌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2. 오랜만에 점심약속을 간다는 아내. 나는 어린이집 업무로 이리저리 바쁜데. 3. 큰 착오였다. 어느 한분만 그렇게 많은 차이가 있을리가 없었다. 두 달 동안 병가...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01월 26일 (화) 갑자기 생긴 졸업축하영상 일정과 우리집에 초대받으신 부모님
1. 갑자기 생긴 촬영과 편집일정. 학교의 일은 왜 이리도 지저분하게 생기고 진행되는가. 그래도 웃었다. 찡그린다고 해서 고쳐질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2. 영상설교 내용확인용 영상을 급하게 완성시켰다. 사역자님들과 공유하고 괜찮다는 의견을 들었다. 이...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25일 (월) 나성에서 벌인 TV전쟁
지난 시간 너무 힘들어서 조금 쉴 겸 저녁도 먹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고 나성에 갔는데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안되어서 그랬는지 아무 준비가 안되어있었다. 아버지는 저녁도 먼저 드셨고 어머니는 모임 약속 중이셨다. 나만 가자고 했고 전부 나성에 남길 ...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01월 24일 (주일) 예배 후 쭈꾸미 브라더스
1. 아침에 일찍 준비한다고 했는데 교사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다. 2. 사랑샘 찬양인도는 늘 힘들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호응을 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찬양하고 예배드리게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영역을 내가 고민하고 있...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23일 (토) 집에서만 하루를 보낸 토요일
1. 새벽 5시 30분 일어나 믿음샘 인형극 때문에 학교로 가서 편집. 8시 반까지 했는데 선생님도 잠깐. 2. 아내가 기분이 좋아지는 기간을 이제서야 알았다. 지난 8년 동안 왜 이걸 몰랐던가. 3. 밖에 나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외출 포기. 아내는 집...Category요즘 View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