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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2일 (화)
1. 오전에 촬영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없었다. 이때까지 아무 말 없으면 시답지 않은 거다. 2. 첫째를 데리고 블럭방에서 집에 오는데 예전처럼 자전거를 태우고 왔다. 옛날 생각 났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커버렸나. 3. 계획표 이틀째. 벌써 흥이 식은 건가. ...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11일 (월) 의외의 선물과 아내의 교육연수
1. 출근하자마자 아침부터 나에게 웹캠을 선물해줬다. 뭐지. 나에게 왜 갑자기 선물을. 2. 그림드림팀 영상을 마무리 짓고 이제부터 그림나눔팀 영상이다. 그 전에 했던 틀이 있어서 진도는 빠르지만 결정적으로 작품사진을 아직 받지 못했다. 언젠간 받겠지. ...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10일 (주일) 잊을 수 없는 특송 시간
1. 아침 일찍 일어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일어나자마자 기타를 잡고 진짜 마지막 연습. 다리에 힘이 살짝 빠지고 팔과 손도 긴장을 했다. 마음 대로 되지 않는다. 2. 9시 20분에 베다니 채플에 도착.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특송 연습 하길 기다리고 있...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9일 (토) 부모님과 함께 한 저녁식사
1. 어제 늦게까지 깨어있어서 그랬는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다. 꼬맹이들이 나를 깨우지 않았으면 했는데. 2. 어제 영상변환명령을 내린 걸 비메오에 올리고 의뢰했던 선생님들께 보내드리니 일단 만족. 글자 틀린 것만 수정하면 끝. 후우... 이젠 중...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8일 (금) 어찌어찌 하여 일을 마무리 짓다
1. 태권도장 방학 덕분에 첫째가 하루 종일 집에 있게 됐다. 아내는 또다시 미궁(?) 속으로. 2. 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았지만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집중했다. 어떻게 해야지만 예쁘게 될지에 대해서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한참 애를 ...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7일 (목) 아내와의 데이트
1. 오늘은 새벽에 깨지 않았는데도 출근 시간에 임박해서 일어났네. 2. 자전거를 타고 오랜만에 출근. 자전거를 손 본지 오래된 걸까. 아님 내 체력이 망가진 걸까. 쉽게 나아가지 않는다. 3.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얼른 마무리 짓고 여유있는 시간을 갖고...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6일 (수) 새해 첫 출근
1. 어제 기튀포도원 지기 집사님께 했던 이야기에 이어 긴 문자를 드렸다. 하아.... 이런 순서에는 하고 싶지 않다. 2. 처제에게서 가져온 컴퍼넌트 오디오를 들고 사무실로 출발. 입구에서 간사님을 뵈었는데 더 반갑게 인사하지 못한게 내내 아쉬웠다. 친분...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5일 (화) 휴가 마지막 날
1. 새벽까지 영수증을 정리하느라 늦게까지 자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깨우는 바람에 일찍 일어남. 2. 아내가 해준 리코타치즈샐러드. 으음~ 맛있다!! 같이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3. 아들과 함께 레고블럭 2일차.ㅋ 어젯밤에 다 맞추지 못한 자동차를 완성했...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4일 (월) 휴가 첫째날
1. 꿀 같은 휴가 첫째날인데 새벽에 또 깨다니. 빨래가 세탁기 안에 있을 줄 알고 또 서둘러 거실로 나왔는데 아내가 자기 전에 빨래를 다 널었나보다. 일기 쓰고 영상 잠깐 보고 다시 잠으로. 2. 둘째 영유아 건강검진 때문에 아이들을 다 데리고 동수원 병원...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3일 (주일) 험난하고 재미있었던 주일
1. 빨래를 안 넌 게 생각나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 빨래 널고, 못 본 TV 보고, 음악 듣고. 그러고 시간을 보니 6시. 다시 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왔다. 결국 아내를 깨워 놀다가 예배 준비. 2. 교사예배에 가려고 준비를 서둘렀는데 생각보다 조금 ...Category요즘 View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