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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2일 (토) 이승철의 시간 참 빠르다
1. 딱딱한 바닥을 얇은 이불 하나로 베개도 없이 자려니 몸이 너무 힘들었다. 불편한 몸을 뒤척이느라 몇 번씩 깼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변변한 여분의 이불 하나 없이 사나 싶은 생각에 해서는 안될 불평도 했었다. 참 너무나도 어린 생각. 근데 새벽에 그렇...Category요즘 Views0 -
2016년 01월 01일 (금) 처제네 집들이
1. 새벽 같이 일어나려고 했으나 출발하려고 하는 시간에 겨우 일어났다. 7시에 일어나 서둘러 챙겨 7시 50분쯤에 출발. 2. 1시간 정도 운전하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휴게소에 잠시 도착. 3. 지금 아니면 잘 수 없을 거 같아서 휴게소에 들러서 아내와 운전교...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월 31일 (목) 마지막날인가
1. 출근 전 여유있게 분리수거. 평소 같았으면 어림없었을 일. 2. 출근하자마자 여유를 갖고자 했지만 어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처리하느라 결국 점심 때까지 남기로. 3. 실장님의 주도로 간사님들과 함께 하게 된 점심. 요즘 이러저러한 일들 덕분에 맛있는 ...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월 30일 (수) 널널한 하루
1. 느즈막히 일어나 여유있게 출근. '땅 끝까지' 영상도 여유있게 통과. 2. 아버지와의 점심식사. 아내 먹으라고 떡볶이도 사주시고. 오랜만에 좋은 시간 갖었네. 3. 오늘 같은 날은 여유있게 해야지. 첫째 태권도 차도 태우고 둘째도 실컷 안고 있어보고. 4. ...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월 29일 (화) 연말인데 밤샘작업이 웬말이냐
1. 하루는 닌텐도로 불사르고 하루는 숙면하고. 2. 오늘 교직원모임은 짧네~ 3. 오신다는 선생님은 안 오시고. 덕분에 난 작업 더 하네~ 4. 주임님의 나가사끼 짬뽕 최고다!! 더 먹고 싶었다. 5. 차를 아내에게 갖다주기 위해 갔는데 첫째 얼굴이 너무 귀여웠...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년 28일 (월) 혼자 일과시간 보낸 첫째날
1. 새벽부터 닌텐도 wii. 일어나서 글도 쓰고 게임도 하고. 번들로 온 게임롬이 더 신나네. ㅋ 2. 교직원모임 준비로 오전을 거의 다 보냈네~ 3. 그날 일정을 그날 알려주시는 선생님들. 4. 아. 오늘 같은 날 아버지와 점심을 같이 했어야 했는데. 감자탕이라...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월 27일 (주일) 준비를 하고 보내는 주일...
1. 오랫동안 준비했던 사랑샘 찬양인도. 잘 준비하지 못했던 예전의 경험으로 좀 더 열심히 준비했던 2. 사랑샘. 더 잘 준비될 수 없는가. 맞는 게 없다. 3. 이제는 남이 나를 칭찬해줄 때 불행한 경험에서 나온 깨달음 때문이라고 대답하지 말자.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월 26일 (토) 송별회 주인공은 떠났어도 우리들은...
1. 오전부터 사랑샘 찬양선곡까지 다 마치고 나선 외출. 아이들이 타요키즈카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듯 하다. 덕분에 아내와 이러저러한 이야기도 해보고. 그전부터 조금 힘들었지만 키즈카페 안에 있는 상영관에서 11분동안 하는 아이들 만화시간 내내 숙면...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월 25일 (금)
1. 내가 좋아하는 분은 아니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설교말씀'을 들었다. 나를 깨어있게 했던, 깨어있는 삶을 살게 했던 성탄 설교. 2.Category요즘 Views0 -
2015년 12월 24일 (목) 예수님 오실 밤에
1. 아침부터 줄곧 음악을 듣는다. 흥얼거리기도 한다. 작업이 다 끝나서 홀가분한 건가. 일정표에는 일정들이 휴일까지 채워져있던데. '여유있게 보내고 싶다'는 여유있는 말까지 한다. 그래도... 이어폰은 하고 듣지. 같은 '편집하는 사람'끼리 배려가 없다. ...Category요즘 View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