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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언제나... 후회뿐...

    예전 그곳의 친밀함과 화목함이 그리워 모임 때마다 이러저러한 말들을 붙여보지만... 대화 후엔 언제나 후회뿐.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가 싶다. 마음 편히 대화를 마무리를 한 적이 별로 없다. 주말에 쉴 수 있다는 가장 강력한 장점이 있을 뿐이다.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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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중한 것을 가지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이른 시간 아이들을 재울 때 즈음... 어두운 방에 아이들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었다. 내가 가진 것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에. 여러 우여곡절이 많은 지난 시간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든 것들이 나를 강하게 한 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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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이 나를 이끄시는 방법...

    긴 봄방학이 끝나고 나니 다시 생업이 시작되었다. 내 감동과 상관 없는 영상들을 만들어야 한다니. 큼직한 시간의 굴레가 계속 돌아가고 있다. 이번 봄방학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음을. 사랑하는 사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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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르다...

    서해안금빛열차를 검색하기 위해서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아래의 이벤트를 봤다. http://music.naver.com/promotion/eventContent.nhn?eventId=9655&isIng=Y&page=2 평소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무지하게 갖고 싶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다니. 원래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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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내가 이곳에 온 이유...

    내가 이렇게도 할 이야기가 없었나. 아님... 그럴 여유가 없었나. 나의 마음을 채워주는... 그런 걸 찾는다. 이야기도 좋고... 영상이나... 음악이나... 그런 것들.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진리처럼 생각되는 건... 이 세상에 모두 좋거나 모두 나쁜 건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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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년 12월 1일도... 안녕~

    시간 참 빠르다. 내가 학교로 옮긴지도 벌써 10달째. 참으로 헛웃음 몇 번 나올 만한 우여곡절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잘 버티고 있다. 그러고 보면 난 제법 잘 버티는 편인 듯 하다. 가끔 나도 모르게 발휘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시각 덕분일 것이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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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수 년 째 '쉼'을 갈구하다...

    분주하게 일들이 쏟아지는 날. '생명'을 가지고 있고 '삶'이란 것을 지니고 있는 있는 이상 절대 외면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두어날 쯤은 분주하지 않고 느긋하게 사색하며 지내고 싶다. 누가 나에게 뭐라 하지 않는 그런 날. 내가 가고 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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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 이후 그에 대한 나의 생각...

    아무리 살갑게 다가와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뚝뚝하게 겉돌아도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어느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웃는 모습을 봐도 정겹지 않다. 뭔가 또 비수를 날릴 것 같은 눈빛이다. 다정한 말조차 나에겐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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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빙 돌아가는 자갈밭길도...

    살면서 줄곧 좋은 리더십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건 여리고 약한 나에게 얼마나 큰 복이고 가르침인지 빙 돌아가는 자갈밭길도 그분 주신 지름길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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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언제나 잠 못드는 밤...

    시간이 지나... 지금의 내 모습을 보게 된다면...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잘 살았다고 생각할까. 바보처럼 살았다고 생각할까. 게임처럼 살아온 나에게... 아니다 싶으면 몇 번이고 다시 시작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럴 수 없으면서 돌이키고 싶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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