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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내 마음을 몰라줄 때...

    내 마음을 제일 잘 알아주길 원하는 이가 내 마음을 몰라줄 때 정말이지 살고 싶지 않다 슬프고 괴롭다
    Category독백 View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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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은 잘 보낸 거 같네...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훌훌 털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처리하면서 마음의 평안도 조금 찾았다. 오랜만에 보람있는 하루를 보낸 느낌이다. 다시 슬럼프가 찾아오겠지만 슬기롭게 잘 이겨나갈 수 있길. 할 말이 잘 떠오르지 않아 여기까지.
    Category요즘 Views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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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결국... 기대감 상실...

    늦은 밤까지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기대감 상실. 서로의 입장만 이야기하다가 헤어졌다. 문제의 본질은 대화부족이란 걸 왜 인정하지 않을까.
    Category독백 Vi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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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대가 사라진...

    왜 나는 요즘 슬럼프인가...란 생각에 이유를 모르고 있다가 샤워를 하던 중 문득 떠올랐다. 이내 부정할 수 없는 단서 하나가 내 머릿 속을 맴돌았다. 요즘 내 삶에서 '기대'를 찾아보기가 힘이 든다. 참 기운이 빠지는 일이다. 내가 이전에 있던 공동체는 힘...
    Category요즘 Views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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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의욕상실...

    억지로 기분을 올려보지만 무의미. 내가 하나님 말씀을 오래 떠나 있었다는 게 생각이 났다. 내가 어려움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 잘 보이기 위해서(?) 말씀묵상을 시작했던 작년 10월 말. 그리고 말씀보다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던 지난 달. 그것이...
    Category요즘 View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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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인생을 방관하는 중...

    며칠째 계속 되고 있다. 나의 의미 없는 날들이. 마음에는 채워지는 것 없이 시간만 가고 있다. 노력이란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이 비었다. 열정도. 뭘 마땅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저 나의 조그마한 녀석들이랑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밖에. 어떻게 해결...
    Category요즘 Vi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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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모든 것이... 참... 헛되다는 생각...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잘 하려고... 잘못 되지 않으려고 했던 모든 노력이... 참 헛되었구나... 내가 다 아는 것 같이 혼자 처리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사실 지나고 보면 큰 의미가 없다. 다른 일로 한 방 얻어맞으면 내가 잘 하려고 했던 노력...
    Category회상 Views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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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 그런 거야... 다 마찬가지야...

    그래... 사람이란게 인생이란게 어찌 다 좋을 수가 있겠어... 행복할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화날 때도 있고 그렇지... 안그래...? 그렇지 않은게 당연한데 당연한 일을 당연하지 않은 것처럼 불만을 가지면 너 손해 아니야...? 매일이 좋...
    Category편지 View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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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너... 다행인줄 알아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 내 기분을 거슬리게 한다. 성격 같아서는 짓밟아주고 싶지만. 참는다. 참아야 한다.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Category독백 View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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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나에게만 예외가 되지는 않을...

    생각해보면 참... 모든 것이 부질 없고 허무하다는 말이 맞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될 것을. 이게 때론 절망이 되고 때론 위로가 된다. 내가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던 것을 잃었을 때... 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된다니... 그럴 수가... 하지...
    Category사색 View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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