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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바로잡으려 애쓰지만...

    너무나도 많이 틀어진 일정들을 바로잡으려 애쓰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아내와 이야기를 깊이 나누지도 못하고 공사를 불문하고 내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일들을 제때 처리하지 못한다. 게으름일까. 무엇이 나를 자꾸 일정조정으로부터 실패하게 만들까. 앞으...
    Category요즘 Views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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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란 사람... 참...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나. 같은 깨달음을 자주 잊는 나. 그래서 삶이 더 복잡해지는 나.
    Category독백 Views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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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귀하다... 나의 아이들...

    어제 폴리 어린이 뮤지컬을 보고 오면서 생각했다. 귀한 내아들... 너무 귀하다... 웃는 모습 하나... 숨소리에... 발걸음 하나하나까지... 이 아이가 어떻게 나에게까지 왔단 말인가...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될 일이지만... 내 품에 있을 ...
    Category사색 Views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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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내 옆에 다른 남자를 세웠을 때...

    포근한 마음으로 들어왔건만 안개처럼 날아가버렸다.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을 바라며 나에게 그 이야기를 했을까. 하필 내 마음이 포근했을 때. 웃고 싶지 않았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화가 난다고 당차게 ...
    Category독백 Views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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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대인배...

    난 살면서 늘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다. 늘...? '거의 대부분'이라고 정정한다. 암튼...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 습관을 들이면 그게 몸에 익어 그 '좋은 사람'에 근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
    Category요즘 Views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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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욕심... 더 큰 손해를 입히다...

    기본보육료를 신청하려고 봤는데 이전보다 8~9만원 정도 적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원인은 얼마전에 퇴소한 원아 때문. 하지만 보다 직접적인 원인은 나의 욕심 때문이었다. 몇 만 원 더 벌고자 했던 나의 욕심이 결국은 더 벌고자 했던 금액보다 더 ...
    Category요즘 Views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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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년의 마지말 날 보고서

    1. 몸이 뻐근하고 잡녑이 많아 서너시간 만에 겨우 잠들었는데 30분 만에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떠나신다는 말씀에 일어났다. 허겁지겁 옷을 챙겨입고 배웅을 해드렸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처가 어른들은 늘 이렇게 일찍 나서신다. 2. 밖에 학부모 상담...
    Category요즘 Views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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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냥 자기엔 아쉬워서...

    2013년이 4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한해가 가는데 어찌 이렇게 무덤덤할 수가 있는지. 어린이집 일 봐주고 아이들이랑 까불면서 놀다 보니 나의 2013년이 녹아버렸다.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보다 더 쉽게 벗어날 수 있도록 부단히 준비...
    Category요즘 Views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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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성윤아...

    성윤아 아빠는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네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것만 생각나는 구나
    Category요즘 Views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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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세상의 법칙

    그래. 이게 세상이다. 하나님과 관계된 곳이든 아니든. 내 거취를 두고 장난을 치는 듯 하다.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내가 무엇이든 얼른 선택하길 바라고 있다. 그 선택을 하는 내가 어떻게 되든 고려하지 않는다. 그런데. 세상이 그러하듯 나도 그러했을 지...
    Category요즘 Views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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