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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약해지는 믿음...

    직장생활을 교회에서 하다보니 어렵고 힘들 때는 김동석 목사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공연영상을 만들던 회사에서 교회 방송실로 이직을 할 때였다. 그때 목사님은 내게 "난 해원 형제가 하나님 일을 돈 받고 하지 않았으면 해요" 자애로움과 ...
    Category요즘 Views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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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복잡한 심경...

    성윤이 기쁨이를 위해서는 악착같이 살아야 하는데... 후우... 늘 이렇게 심장이 짓이겨지는 듯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건지... 잠깐의 행복... 그리고 긴 고뇌...
    Category요즘 Views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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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곳으로...

    이 긴 강줄기를 건너 다져진 마음 놓고 하얀 저곳으로 넋이 있든 없든 상관 없이 그곳으로 벗이 있을 곳 귀 기울여주는 다져진 마음 이어주는 들숨만 있는 곳 나도 기대어도 좋은 따뜻한 밝고 해맑은 내 마음 편히 둘 곳 내 마음 알아줄 곳 이러지도 저러지도 ...
    Category시詩 Views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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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이 마지막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또 새벽에 일어났다. 최근에는 밤늦게 잠들더라도 새벽에 일어나는 때가 많아졌다. 어린이집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긴장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다가 눈이 떠지면 예전처럼 다시 잠들지 않는다. 지은이와 성윤이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몸을 일으키고 거...
    Category요즘 Views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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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네게 내 사랑을 노래하고 싶다...

    잔잔한 파도처럼 일렁이는 내 사랑을... 흐르지 못해 고여 넘치는 내 사랑을... 네게 노래하고 싶다... 내 사랑을... 내 맘을 닮아... 냇물이 길을 잃어... 아무렇게나 흙바닥을 헤맬 때... 쪼그려 앉아 물 한방울을 보탤 수밖에 없는... 내가 네게 내 사랑을 ...
    Category편지 Views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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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내 삶의 큰 계획을 만들어가다...

    난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 내가 의식하기 훨씬 이전부터.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 너무 궁금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사람은 무엇 때문에 움직이는가. 사람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이미 누군가는 완료했을 고민이...
    Category사색 Views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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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나의 쉴 곳...

    민들레꽃씨 같은 내 마음. 나 조차도 내가 앉았는지 떠있는지 모른다. 작은 공기의 물결에도 팔랑인다. 그러면 알 수 있다. 내가 앉아있었는지 떠있었는지. 앉아있을 때는 모르고 다시 뜨게 되어야 앉아있었다는 것을 아는... 민들레꽃씨. 갈 곳이 없다. 맘 둘...
    Category독백 Views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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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흐르는 강물에 몸을 맡기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그렇게 부단히 애를 썼건만 이제는 애를 쓰든 쓰지 않든 내 몸은 마냥 흐르기만 하는 강물에 맡겨진 것처럼 시간 속에 맡겨졌다. 마음이 상했든 상하지 않았든 시간은 흐른다. 잡고 싶어도, 피하고 싶어도 흐른다. 다행일까. 이 귀...
    Category요즘 Views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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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따뜻하고 싶은 밤...

    깊은 밤.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밤. 탓해 봐야 무엇 하겠나. 모두가 내 잘못인 것을. 억지로 웃는 밤. 아니라면서도 그런 밤. 다정하게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밤. 찾지 않아도 있던 내가 찾으려 할수록 더 멀리 사라...
    Category독백 Views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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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웃자...

    사랑하는 아들 성윤이처럼...
    Category독백 Views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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