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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성윤이 때문에 마음이 아려...

    이젠 성윤이가 주관도 뚜렷해져서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한다. 어제도 회전의자에 계속 앉아 있으려고 애를 쓰길래 안아서 바닥에 내려놓으려고 하니 몸부림을 치면서 마구 떼를 썼다. 하지만 전처럼 애교 수준의 떼가 아니...
    Category요즘 Views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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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꿈이었지만...

    아주 복잡한 꿈이었다. 하지만 그 꿈에서조차 고민의 끝은 하나였다. 아내와 아들... 그들과 주일에 함께 나란히 앉아 예배드리는 것. 같은 말씀을 듣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함께 나누는 것. 내가 부자가 되고 되지 않고를 떠나 함께 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
    Category회상 Views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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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러면... 그러니까 다른 것들로...

    쉴새없이 나쁜 것들이 나를 유혹한다. 부당하다고... 참을만큼 충분히 참지 않았냐고... 그러고는 큰 고민 없이 그냥 그대로 해버린다. 종려주일을 지나 고난주간을 넘어 주인님이 살아나신 부활주일이 되었는데도 난 여전히 애매한 곳에 서있다. 채워지지 않...
    Category요즘 Views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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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월 2일을 기억하기 위해 남기는 글

    2012년 4월 2일 나에게 있었던 이야기... 반드시 기억하기 위해... 남긴다... 자전거. 너무 너무 타고 싶었다. 바람을 맞으며 거리를 달리는 게 좋았다. 내 고민과 분노가 바람에 씻겨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자전거가 부서졌다. 마음도 무너졌다. 먹이를 잃어...
    Category회상 Views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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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잠시 쉬는 시간에...

    일은 밀렸는데... 하기 싫다. 그냥... 놀고 싶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이야기... 내 깊은 곳의 이야기도 하면서... 내 마음은 늘... 멀고 긴 곳을 달린다. 흐르는 음악처럼...
    Category요즘 Views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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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는... 참 나쁜놈이다...

    착하게 사는 게 힘들다. 내 속을 긁는 것들을 보고 속 좋은 사람처럼 허허 웃으며 넘기기가 힘들다. 한 대 때려줘야 속이 시원하겠는데... 그럴 수 없다. 싫은 걸 싫다고 말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정도로 커버렸을 줄이야. 점잖 떨면서 사는게 이리도 힘들 줄...
    Category사색 Views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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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싫어졌어...

    이미 마음에서도 떠났어... 다가와도 소용 없어... 나도 모르게 계속 밀려날테니까... 이젠 모두가 그렇게 보여... 어쩔 수 없어... 떠나기로 한 걸 나도 이미 알고 있으니까... 친절이 우러나오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어...
    Category독백 Views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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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나도 네게 들어갈 수만 있다면...

    네가 내게 들어온 것처럼... 나도 네게 들어갈 수만 있다면... 난 죽어도 산 것이고 없어도 난 있는 거야
    Category독백 Views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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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너무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곳이다. 내가 세우는 규칙은 아무 의미가 없고 나를 통제하는 커다란 힘에 의해 살아간다. 감동적이기도 하고... 삭막하기도 하고... 말을 잇기도 전에 빈웃음부터 나온다. 사람. 어린시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건설...
    Category사색 Views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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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주도.... 오긴 왔는데...

    이렇게 시간이 가는게... 참... 아쉽다...
    Category요즘 Views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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