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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분노의 하루...

    결국은 나를 제껴두고 진행이 되었다는 것... 그게 너무 화가 났다. 일정을 미루길 원했지만 그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종일 언짢은 마음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 감정은 가장 약간 곳에서 터져나와 하루 여기 저기를 망쳤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 되어야 하...
    Category요즘 Views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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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추억은 잃었어도...

    어줍잖게 여러 가지를 실험하다가 지난 1년 여 동안의 추억을 잃어버렸다. 슬프고 무겁고 우울한 것들이긴 했지만... 아쉬운 나의 추억들... 이미 지나갔으니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소중해도 잃어버렸으면 이미 내 것이 아닌 것. 미련을 가져봐야 마음만 쓰릴 ...
    Category요즘 Views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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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사람으로 인한 우리의 대화...

    지난 토요일. 연세대 개교 125주년 기념행사 촬영을 위해 연대 노천극장에 앉아 있었다. 연대 개교 기념행사를 참석한 사람들 중 연대 출신으로 보이는 노신사들께서 행사장에 들어오셨다. 그들은 일반인들과는 달리 그들만의 독특한 모자를 쓰고 VIP임을 나타...
    Category요즘 Views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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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감사하지 못한 요즘...

    요즘처럼 감사를 모르고 지냈을 때가 언제였을까. 내가 교회에 출근을 하면서 퇴근을 할 때까지 나에게 던져지는 모든 것들이 너무 불쾌하다. 모든 것이 불합리하고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내가 나이만 비슷했어도 몇 마디 말을 더 했을 것이다. 나에게는 솟아...
    Category요즘 Views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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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의외로 난 그들이 부럽지 않다...

    TV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 중에 대부분은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유명한 사람들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재물'이든 '지식'이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것을 많이 가진 사람이다. 너무 비약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TV에 나오는 사람'은 보...
    Category요즘 Views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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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는...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가...

    나는 나에게 묻고 싶다. 예전에 나에게 물었던 그 질문... 해원아... 넌 너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어...? 너의 삶을 후회 없이 살고 있어...? 난 나의 길을 열심히... 후회 없이... 살고 싶다. 아직... 내 안에는... 나를 뜨겁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기에...
    Category독백 Views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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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랑의 대화...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 옆을 살짝 느껴보니 아내도 잠든 것 같지 않았다. 벽시계는 아직 6시가 되지 않았다. "자...?" "아...니..." 그리고 조근조근... 내 마음에 있었던 따뜻한 이야기들... 나의 다짐... 약속. 그것들을 나누었더니 7시 반을 향해 가고 있었...
    Category요즘 Views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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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조금 더 착해지는 나만의 방법... 하나...

    마음을 좀더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 나의 인사법이 바뀌었다. 전엔... 기분이 좋지 않으면 못 본 척 지나가기도 했다. 예전처럼... 아니 내가 어머니께 배운 것보다... 더... 쉽지는 않았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행동에 마음이 담...
    Category요즘 View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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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마음이 좋지 못하다...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을 걸 그랬나... 실컷 떠들었지만 마음이 좋지 못하다. 집으로 돌아와서 컴컴한 거실 바닥에 엎드려 여러 가지가 생각났다. 수없이 많은 '나'가 내 안에서 여러 말들을 쏟아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 이 시간까지... 참으로 많은...
    Category요즘 Views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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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V를 믿지 않는다...

    2006년 정월 즈음에 당시 온누리TV(현 CGN TV)에서 PD로 있던 진일이형을 따라 두어 번 방송 스텝을 한 적이 있었다. 프로그램 제목은 '크리스천 리더십의 하루'. 크리스천 명사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일상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프로그램이었다. ...
    Category사색 Views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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