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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다운 PT를 원한다!!
프리젠테이션,PT,조별과제나 군대가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적어도 2년동안 휴학하기 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도대체 프리젠테이션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걸까. 난 그게 제일 궁금하다. 마치 유행에 뒤떨어질까봐 두려워서 그런 것처럼 아무렇게나 시...Category독백 Views365 -
내게 진실한 '누군가'가 필요한 이유...
충고,지적,조언난 항상 궁금하다.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내가 옳은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내 생각이 맞는 것일까. 더 좋은, 더 옳은, 더 바른,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계속 묻고, 혼자 답하고, 그 답에 질문하고, 또 대답하고....Category독백 Views345 -
결혼식에서 든 여러가지 생각들...
결혼식,예배조금 전에 어머니 심부름 때문에 어떤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을 전하고 피로연에서 점심도 먹고 왔다. 뷔페식으로 차려진 피로연에서 음식을 먹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1. 남녀가 결혼을 할 때 여러가지를 많이 따진다. 성격, 학력, 재력, 가...Category사색 Views376 -
네 안에 내가 있다는 증거...
전에는 '네 안에 과연 내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혼자 많이 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송달송한... 혹시 나만 이런 거면 어쩌지? 네 안에는 내가 없는데 내 안에만 너를 담아두고 있는 거라면 어쩌지? 많이 두려웠다. 너를 잃기 전에는 몰랐다. 절대로. 하지만...Category편지 Views439 -
이 밤... 아무 것에도 기댈 수가 없어서...
11시 06분... 이 밤... 누구에게 기댈까... 무엇에 기댈까... 한참을 고민했다. 집에 와서 줄곧 고민했다. 아버지께 기대볼까. 어머니께 기대볼까. 서먹하지만... 동생에게 넋두리를 늘어놓아 볼까. 전화라도 온다면 그에게 기대볼까. 메신저에 들어오는 그에...Category사색 Views356 -
살다가 가끔씩 떠오르는 질문들...
학교를 마치고 학교 뒤 산길을 내려오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내가 한 선택이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제대로 된 길일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삶을 고민하며 ...Category사색 Views294 -
난 똑똑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난 똑똑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이든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고, 설령 아무 것도 일러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의 진의를 알아 답답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보면 늘 기억하였으면 좋겠다. 아는 것이 많지만 언제나 겸...Category독백 Views289 -
모임 준비 중...
삶,관심,모임요즘 종종 드는 생각이 있다. 이런 삶의 문제... 나에게만 있는 것일까... 다른 사람은 나와 비슷한 문제를 어떻게 이겨냈을까... 혹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이런 생각 뒤에는 꼭 이런 답들이 찾아온다. 분명 나와 같은 문제를 겪은 사람이 ...Category사색 Views203 -
진심을 담는다...
사랑,진심오래 전에 나는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저 잘 보이고 싶어서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정말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말을 해야할 때는 어떻게든 좋은 말로 꾸며서 말하는 그런 성격. '어떻게 하면 ...Category회상 Views620 -
막연한... 작은... 바람...
돈이 많은 사람보다 아는 것이 많은 사람보다 솜씨가 출중한 사람보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보다 힘이 센 사람보다 깨닳음이 많은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보다 뭐... 이러저라한 것들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난 그냥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굵은 빗방울이 드문...Category사색 Views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