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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믿고 싶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 때...

    한때 게임광이었던 나는 종종 이런 상상을 할 때가 있었다. 내가 불리할 때...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믿고 싶지 않은 일, 믿기지 않는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이 생기기 전 어떤 시점으로 돌아가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상상.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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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월 19일 주일보고서... 그리고... 다 하지 못한 말...

    어제 제자훈련반에서 배우는 세 권의 책 중에서 한 권을 마친 기념(?)으로 자유로운 시간을 갖었다. 저녁도 함께 먹고 수원역 앞에 있는 야구연습장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마지막에는 그 유명한 '민들레영토'에 가서 맛있는 차와 간식도 먹으면서 이야기...
    Category요즘 Views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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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청년부 새 홈페이지 작업일지...

    아... 드디어 댓글창의 크기를 수정하는 데에 성공했다. 오늘까지 작업내용(시간순) 첫페이지와 게시판 인클루드용 페이지 출력방식 수정(분할) 첫페이지 큰 이미지 분할 투명 png파일 적용 - 청년부 로고 - 메뉴 첫페이지 최근게시물 디자인 수정 - 일정, 전...
    Category요즘 Views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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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

    요즘 드라마에는 순탄치 않은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아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궁금한 일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여쭤봤다. 아버지께... "아빠!" "왜 임마~아~" 멋 없으신(?) 중년의 우리 아버지...
    Category요즘 Views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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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 '무언가'를 향하여... U턴...

    U턴난 어렸을 때부터 굉장한 집중력(?)의 소유자였다. 뭐에 하나 몰입했다 하면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혹은 잊어버리고) 그 하나에 나의 모든 것을 쏟았다. 일단 나의 의식을 지배하는 무언가가 나타나면 나의 오감과 상상력이 그것에 집중되는 것...
    Category회상 Views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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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어제 혼자 밥을 먹다가 우연히 평화방송에서 '영육간에 건강합시다'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앓고 계시는 증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설마, 설마 했던 것이 사실이 되었다. 하지정맥류... TV에서 말하고 있는 증상...
    Category요즘 Views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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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대로 계셔 주세요...

    제자교육을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온다. 저녁 7시가 되면 내가 함께 하고픈 사람들은 이미 다 각자 갈 곳으로 돌아가고 없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청년부실이나 교회 안에서 껄떡거려 봐야 별 흥미가 없다. ㅋ 여전히 아버지와 어머니는 내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Category요즘 Views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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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1. 사랑은... 게임이다.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끝내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건 내가 대학 1학년 때 잘 모르는 동기네 집에 놀러갔다가 근처에서 밥을 먹었던 식당 액자에 적힌 말이었다. 너무 공감이 되어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원문은 영어로 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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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1월 5일... 오랜만에 드리는 주일보고서...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주일... 그 아침... 하지만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일주일 내내 비축해뒀던 힘을 쏟아 부으러 가야 한다. 세상보다 더 치열한 전쟁터에서 나의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 하나님을 공식적으로 '만나야 하는' 그 곳... 화를 내서도 ...
    Category요즘 Views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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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나의 이상형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이상형,사랑,사랑하는 방법이런 생각을 고등학교 때부터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어쩌면 더 오래 전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흔히 묻는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누군가 나에게도 물어왔다. 난 한참을 고민했다. 내 이상형을 어떻게 설명할지... 엄마...
    Category사색 Views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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