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새 학년이여, 오라...

    계속 구직 사이트를 방문하고 뭔가를 작성하더니만... 결국 그가 간다. 어제 아침에 이번달까지만 근무하곘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감히 나한테. 가면서 인수인계도 없고 나가면서 휴가까지 다 쓰고 나가겠단다. 마음에 넣으...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2. 즐거운 설연휴를 보내고...

    어제 세탁기에 넣어놓은 빨래가 생각나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났다. 빨래 널어놓고 추억을 되새기며. 꿈 같은 연휴가 끝났다.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연휴 전부터 있었던 일들부터 차례로 소개. 지난 24일 오후에 딸의 음악발표회가 있었다. 너무 예쁜 딸. 카메...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3. 아들의 시력이 0.3이라니...

    그제 키즈카페 다즈에 갔다가 병원놀이를 하는 아들에게 심상치 않은 사실을 발견했다. 시력측정하는 놀이터에서 너무 큰 글자인데도 글자가 안보인다고 했다. 아들의 시력이 걱정이 되어 아내는 오늘 당장 안과에 데리고 갔다. 나도 마음을 졸이며 함께. 정식...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4. 마음이 지저분...

    찝찝함 그 자체다. 말하지 말 걸 그랬다 싶다. 교장선생님과 오 선생님 앞에서 차분하고 냉정하게 말했어야 했는데... 불필요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만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자꾸 흥분이 된다. 하아. 괜히 안 받아도 되는 감점을 받은 듯 하다. 찝찝. 찝찝.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5. 이제는 정산시대...

    어느새 연말정산의 시간이 왔다. 내가 연말정산을 계산하는 것처럼 어린이집도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4대보험이 제일 관건인데 늘 미리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한 번도 미리 해본 적이 없다. 이 시간까지 징수포털 등을 전전긍긍하면서 알아봤는데 무리가 있...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6. 같이 숨도 섞기 싫은...

    적막하기 그지 없다. 같이 숨도 섞기 싫을 정도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집에 서둘러 왔고 그의 뒤를 또 캔다. 하아. 이 짓도 못할 짓이다. 그만 두고 싶지만 그만 둘 수가 없다. 관음증. 중독이다, 이것도.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저녁은 늘 ...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7.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것이 이런 거구나...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드디어 어제 동생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어제 잠들기 전에는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도 느낌도 가물가물하다. 그냥 키가 나만큼 컸다는 것 외에는....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8. 아내는 입원을 하고 우리는 나성으로...

    허리디스크 검사를 위한 MRI촬영 때문에 오늘 윌스기념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래야 보험비 청구를 할 수 있으므로. 덕분에(?) 우리는 나성으로 출발. 저녁을 피자와 치킨으로 해결. 아이들은 마냥 좋다고 하고 엄마와 나는 대화의 장. 우리 엄마. 아이들이 아...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9. 먹는 것을 자제하지 못한다...

    스트레스 때문일까. 아님 이미 습관이 되어서일까. 먹지 않아도 될 때인데 자꾸 먹게 된다. 오늘 점심에 배부르게 잔뜩 보쌈을 먹었는데도 저녁을 그냥 넘기기 아쉬워서 결국 컵라면 하나 먹고 말았다. 지금도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
    Category요즘 Views0
    Read More
  10. 부드러운 사람이 살아 남는다...

    썰전 시청을 마쳤다. 평소 두 논객을 홍미롭게 생각하고 있었다가 지난 신년토론에서 전 변호사님에 대한 흥미가 살짝 흔들리긴 했다. 그래도 썰전은 놓칠 수 없지. 유시민 작가는 너무 부드럽다. 말이 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연하다. 아무리 꺾어도 꺾일 ...
    Category사색 View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7 Next
/ 1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