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간다는 게 뭘까. '살아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생명... 生命... 날 '생', 목숨 '명'... 근데 목숨 '명'자는 '명령'이라는 글자에 들어가는 그 '명'자이다. 그럼 날 '생', 명령 '명'... 살라는 명령... 하나님이 우리보고 살라고 하신 그대로 사...

신앙고백,다빈치,하나님,예수님예수님을 알기 전 나는 내가 사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살았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내가 살아가는 ‘오늘’이 어떤 ‘내일’이 되어 올지, 그 어떤 것도 고민하지...

제목을 먼저 달아놓으니 그 모든 순간들이 영화처럼 펼쳐진다. 출근하시는 아버지께서 '아들,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고...'하시면서 나를 안아주실 때... 혼자 식식거리며 열변을 토하고 난 뒤에 '황심술통, 심술 다 부렸어?'라며 어머니께서 웃으실 때... 동...

1. 오늘이 주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제 늦게 잤다. 그래서 오늘도... 늦잠을 잤다. 이제 바쁜 주일 아침은 그만... -_- 2. 예배를 준비하면서... 자꾸 미진한 부분이 거슬린다. 다들 왜 방송실에 와서 섬기고 있는지 의심이 된다. 진짜 방송실에서 섬기길 ...

(아래로 좀 많이 내리셔야 내용이 있습니다.) 3차 수정 견적 품목 상품명 평균가 최저가 수량 합계 CPU 인텔 콘로 E6600 정품 코어2듀오 325,383 307,000 1 307,000 RAM 삼성 DDR2 1G PC2-5300 133,733 125,000 2 250,000 메인보드 ASUS P5B-E STCOM 161,651 1...

인품39점: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

집에 있기가 싫어 공부도 하지 않을 거면서 하루종일 청년부실에 와서 '놀았다'. 친척이면서... 남보다 더 낯선 사람들이 집에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굵직한 명절이 싫었다. 평소에는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핏줄'이란 개념을 ...

너만 보면 힘이 나거든. 왜인지는 나도 몰라. 그냥 그래. 너만 옆에 있으면 누구도 두렵지 않아. 지금까지 그랬으니까. 너는 날 위해 손가락 하나 움직여주지 않더라도... 난 너만 옆에 있으면 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러면 난 널 제일 무서워하는 걸까. 아마 ...

1. 새벽에 있었던 아버지와의 대화... 누군가에 의해 잠이 깨서 기분나쁘지 않았던 것이 얼마만이었나. 잠이 깨자마자 누군가의 살결을 느낄 수 있었음이 얼마만이었나. 서늘한 새벽에 마음 훈훈한 추억...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은 때와 장소를 ...

수학,이유제목에는 '수학'이라고는 했지만 '산수'도 잘 못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나 나름대로 '산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_-ㅋ (초등학교 성적이 괜찮았기에...) 시간을 거슬러 아주 옛날까지 가야한다. 때는 중학교 1학년. 중학교 때 수학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