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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참회록...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읽을 것같다...

    참회록,거짓말벌써 시간은 12시 40분... 난 이럴 때 의욕을 잃어버린다. 내일 주일인데 아직까지 깨어있다니... 이제는... 그 어느 곳에서도 솔직한 글을 쓸 수가 없다. 예전에는 '그냥 하면 되지 머~'라고 하며 몇마디 짓껄였는데... 이제는 사람이 무서워 이...
    Category독백 Views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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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늦은 밤에 받은 위로...

    [전도서 4장]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
    Category사색 Views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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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或詩

    아침에 일어나 스치듯 한 번 생각한다. 혹시...?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어쩌다 한 번 본 적이 있는 곳에서 몇초동안 생각한다. 혹시...? 비슷한 냄새가 날 때 나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게 된다. 혹시...? 밥을 먹을 때 꺼놨던 휴대폰을 켜면 별일 없어도 확인을...
    Category시詩 Views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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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도서관에 간 몽상가...

    1. 내가 공부하는 도서관이 그리 조용한 편이 못된다. 쓰고 읽는 공부를 하고 싶지만 귀를 틀어 막아도 이런저런 소리들이 계속 들리기 때문에 그동안 듣지 못했던 동영상강의를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공부방법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생각을 해봤다. 어떤...
    Category요즘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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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허허...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침에 라디오를 들으면서 문득 생각났다. 그때가... 사람의 삶이란... 참 헛웃음만 나올 때가 많다는 것을 알았을 때가... 어떤 대기업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내가 아는 선배의 첫월급이...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의 총수입보다 겨우 몇십만 원밖에 적지 않...
    Category사색 Views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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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새로운 배움터에서의 첫날...

    1. 아우... 확실히 사람이란 '적응기간'이란 것이 필요한 것같다. 내가 다니는 학교도 아닐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 오고가는 낯선 환경에서 반나절을 앉아 있으려니까 쓸떼없는 눈치가 느껴진다. 사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없다. 나나 그사람이나 똑같은 '공...
    Category요즘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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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난 우리셀이 참 좋다 ^^

    예전보다는 주일이 기다려진다. 봉사와 헌신에 '찌든' 주일이 아니라 예배시간에 말씀이 있고 셀모임에 나눔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에 도전이 있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엔 QT와 함께 말씀을 들으니까 같은 본문이 아니더라도 듣고 깨달아지는 것들이 ...
    Category요즘 Views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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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월 4일 토요일 보고서

    1. 아... 배가 고프다. 저녁 8시가 넘으면 절대로 먹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창자가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어도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 어무이께 버럭! 하면서까지 해야하는 짓일까...? 2. 석종이가 드디어 장교시험에 합격했다!! 제발 병...
    Category요즘 Views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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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나에게 있어서 '사랑한다'라는 말의 의미...

    오늘 아침에 이상한 꿈을 꿨다.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 제주도에서 계속 살게 될거라는 소식을 듣고나서 한참 고민하는 꿈이었다. '난 수원에서 할 일이 많은데... 공무원 시험도 봐야하고...' 아마 그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살 것을 전제로 생각한 듯 싶다. 나...
    Category요즘 Views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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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범죄한 후에...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이다. 책가방에 도시락까지 다 싸고나서 집을 나서려고 하니 내 발목을 잡는 것들이 많다. 새로 연 홈페이지는 어떻게 잘 돌아가는지... 내려받고 있는 파일은 언제 다 받아질런지... 배가 아픈데 화장실을 갔다가 집을 나서야할지... 가...
    Category요즘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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