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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다시 태어나는 중... (이제 시작일 뿐...)

    어려운 결정을 했다. 과연 '예의'와 '양심'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 사나흘 고민하다가 어제 이창환 선생님과 대화를 한 끝에 '양심'을 지키기로 결정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엄연히 내 기준에서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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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삼일교회 홈페이지를 보고나서...

    헤헤... 지금 삼일교회 홈페이지를 보고있다. 우리 청년부 목사님 설교말씀을 홈페이지에 어떻게 올릴까 고민하다가 '다른 교회는 어떻게 하고있나'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이 전병욱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삼일교회다. 근데... 쩝... 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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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상 살아가는 지혜일까... 얇팍한 수법일까...

    지혜,수법원래대로라면 진작에 나갔어야 했지만... 오늘은 좀더 기다린다. 늦잠을 자기도 했거니와... 동사무소에서 볼일도 있기 때문이다. 난 가끔 이럴 때 약간 머리가 복잡하다.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모르겠다. 믿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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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도서관을 다니면서...

    매일 도서관에 출퇴근하지만 그제 어제 오늘 이렇게 사흘은 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벌써 한달 가까이 다녔지만 제가 오고 가는 길에 이렇게 재미있는 풍경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다녔네요. ^^;; 공부를 하면서 제 욕심은 '공부를 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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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나만 궁금해 하는건가...?

    궁금,궁금증'이 세상은 참으로 이상야릇하다'고 생각하는 나에겐 세상과 관련된 궁금증이 참으로 많다. 일일이 다 말할 수는 없고... 그중에 몇가지만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나에겐 정말 궁금한 것들이다.) 1. 굳이 두명 이상일 필요가 있을까? 도서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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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의 본심...

    새벽부터 눈이 온 덕분에 오늘은 도서관까지 절름거리며 걸어갔다. 눈이 꽤 많이 쌓인데다 수련회 때 발바닥 껍질이 크게 벗겨져서 뒤뚱거리며 눈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30분 넘게 걸어간 도서관이었지만 상황이 별로 좋지 못했다. 내가 늘 앉던 자리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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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나와는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

    가끔 내가 아는 사람들의 미니홈피를 방문한다. 대개가 사진만 올려놓거나 그나마도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도록 해놔서 생존여부만 겨우 판단할 수 있을 따름이다. 머...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다. 몇몇 사람은 충실히 자신의 안부를 적어놓는다. 지금 무슨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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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척 힘들었던 수련회...

    내가 얻은 것이라곤...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던(혹은 만날 수 있는) 단서 하나... 그 외에는 다 잃었다. 시간도... 물질도... 사람도... 반드시 그래야 했을까. 내가 꼭 그들에게 싫은 소리를 해야 했을까. 다른 사람이 하면 안됐을까. 나는 왜 그런 것들을 그...
    Category요즘 Views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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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너에게...

    본심은 아니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러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라는 말 뿐... 긴말을 늘어놓으려다가 콧방귀 한번에 내 홈페이지가 열린 창 닫아버릴까봐 말을 줄인다... 부모형제 속이고 먼길 떠나는 나를 용서해줘... 4박5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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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거부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길 언제나 바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필 그때 내가 '불청객'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불안한 웃음에 스치듯 인사 한마디... 실패한 사랑의 후유증은 도무지 아무 상관도 없는 곳에서 나타난다...
    Category요즘 Views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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