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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사랑을 잘 몰라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어느날, 그동안 보고싶었던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란 책을 봤다. 작년에 조별모임을 할 때 모임교재에 인용되어서 알게 된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성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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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 보내는 주일은 늘 할말이 많다.

    1. 오늘은 주일이기도 하면서 설날 아침... 평소 같았으면 아침일찍 산소를 다녀왔겠지만 이젠 교회에서도 아침일찍 해야하는 것이 없어서 정말 모처럼만에 여유있게 산소를 다녀왔다.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운전을 하면 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든... 상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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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짧지만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났다. 그중엔 익숙한 친구들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넘들도 있고... 다른 곳에서 익숙한 넘들도 있다. 그건 나의 선택이 아니다. 자신들이 오히려 그렇게 우길 뿐이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들은 친구가 되었다. 우리는 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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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점심을 먹고 양치를 하고 있는데 목사님께 전화가 왔다. "해원형제 어디예요... 도서관이예요??" "예... 지금 막 점심 먹었는데요..." "아... 저 여기 지금 까르푸 앞인데... 지금 가도 되요??" "...예..." 사실 오시면 최소한 한시간이다. 까짓꺼... 목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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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내 기분을 풀어주네... ^^;;

    요즘 하는 것들... 언리얼 토너먼트 2004(Unreal Tournament 2004)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2004(Need For Speed Hot Pursuit 2) 당분간 이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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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얼마 전에 있었던 찬양집회 'The WAR'에 관한 보고서...

    작년, 그러니까 2005년 12월 10일에 'The WAR'라는 대형찬양집회가 있었다. 조금 전에 'CCMLOVE'라는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이 찬양집회가 열리기 전에 있었던 기사를 봤다. ━━━━━━━━━━━━━━━━━━━━━━━━━━━━━━━━━━━━━━━━━━━━━━━━━━━━━━ [콘서트] 최고 워십팀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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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아무리 그것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발버둥쳐도 소용없다. 지난 20여년간... 나도 부단히 부인하고 발버둥쳤다. 나도 이말이 거짓이라고 증명하고 싶었던 진리(?) 중에 하나였다. 내가 오랜만에 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난 항상 죄책감에 사로잡히곤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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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지금까지 그렇게 못했지만...

    이제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같아... 헤헤... 지금까지 방법을 몰랐지만... 이젠 조금 알 것같아... 꼭 너만 생각하란 법은 없지... 너만 내 마음 속에 품어야 하는 줄 알았어... 하지만... 세상엔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걸...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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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나에게 과연... 공부할 자격이나 있을까...

    그래도 오늘은 제법 진도가 괜찮은 편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쳐박아뒀던 문법책을 거의 일주일만에 다 봤으니 말이다. (문자 그대로 '봤다'는 말이다.) 시계는 아예 주머니 속에 넣어넣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책을 익혔다. 다시 시계를 꺼내봤을 때는 오후 5...
    Category요즘 Views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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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바보처럼... 살자...

    사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사는 것은 너무 힘들다.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힘든 세상이기에... 어디부터 어디까지 얼만큼 알고 있는지 표현하는 것 자체가 우습기도 하다. 아까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TV프로그램을 봤는데 거기에 '...
    Category사색 Views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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