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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극본] 사랑에 관한 짧은 고찰...
※ 이 작품은 2005년 11월에 있었던 '2005 청년축제 낮은 울타리'에 보이고자 했던 작품이다. 대부분의 이야기를 성경을 근거로 이야기하고자 했으나 서술내용에 대한 근거 미검토와 내용전개 미숙 등 여러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어 결국 완성되지 못하...Category사색 Views278 -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동국이가 저녁 늦게까지 은영이를 설득(?)하느라 무리 좀 했을거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동역자와 함께 하는 데에는 그정도는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내 엪에 누가 있는가... 나를 붙잡아주고... 하나님을 잊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사람'...Category독백 Views240 -
잘 시간이 훨씬 지나서...
2006년 첫날에 보일 청년부 홈페이지 수정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아직 손볼 곳이 더 많이 남아있지만... 자야할 시간이 많이 지났다. 어제도 새벽 아주 늦게까지 대화하느라 4시가 다 되어서 잤는데... -_-a 아직 날짜가 제법 많이 남았으니 너무 서두르지 않...Category요즘 Views159 -
2005년 12월 18일 주일보고서...
1. 일부러 가지 않았다. 또다시 마음이 어려워질까봐... 예배드리면서 숨이 막힐듯한 느낌을 받는 것만큼 괴로운 것도 드물 것이다. 음... 과연 어쩔 수 없는 것일까?? 2. 3일 연속으로 일어나는 논쟁. 그들이 나에게 도전하는 것인가... 아님 내가 그들에게 ...Category요즘 Views192 -
모두 다 적으로 만들 속셈인가...
늘 이렇다. 먼가 다른 곳에 뒤틀려있으면 함께 있는 누군가에게 쓸떼없는 심통을 부린다. 가만있는 그들의 마음까지 뒤틀리게 만든다. 그에겐 잘못이 없다. 그가 예측하고 있는 것처럼... 꼬투리를 잡고 싶은거다. 여태까지 아무에게도 비판받은 적이 없는 가...Category요즘 Views155 -
몹시 불편한 마음...
그가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 글쎄... 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그것은 거의 '구걸'이나 다름없었다. 그런 모습은 그에게 맞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그렇게 하지 말라면서 그 말을 하는 내내 그런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이 그래...Category요즘 Views152 -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언젠가 한 번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라고 비유하는데 나는 그 정도가 굉장히 궁금했다. 비유인지 실제인지는 꽤 까다로운 논리과정이 필요하므로 생략하고... 암튼... 그렇다면 나는 과연 아직 '빚이지기 직전의 진흙'인지, '빚어지고 있는 ...Category사색 Views191 -
마지막의 때가 오면...
12월의 중순으로 접어들었다. 2005년의 마지막인 것이다. 그리고 내 주변에는 관계의 마지막들도 다가오고 있다. 사람이란게 다들 그런 것같다. 자신에게 마지막의 때가 오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게 마련인 것같다. '자신의 모든 것'이 무엇일까. 그...Category사색 Views157 -
어려움에 봉착당한 '낮은 울타리' 프로젝트
한두사람을 제외하곤 '낮은 울타리'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없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려움을 주는 것인가. 아니면 알고있는 한두사람이 어려움을 주는 것인가. 둘다 아니다. 청년축제를 준비하기 전부터 줄곧 내 머릿 ...Category사색 Views166 -
내가 되고싶은 사람...
누구나 다 그랬겠지만... 나도 어렸을 때 하고싶은 것이 참 많았다. 단지 철로가 좋고 기차소리가 좋아서 기관사도 되고 싶었다 그리고 비행기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무역회사 사장도 되고 싶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해외무역하는 사람들만 비행기를 ...Category독백 Views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