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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나의 이기심...

    아침 일찍 부모님의 출타 준비를 도와드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보통보다 한시간 넘게 빨리 일어난 터라 눈도 따갑고 몸도 무겁지만 알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아서 책도 읽고 다른 이들 미니홈피도 둘러봤다. 늘 궁금했다. 그냥 다들 단지 카운터...
    Category요즘 Views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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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요즘 나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려는 것... 내가 해야할 것... 지난 몇해동안 나의 가장 큰 오해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무언가를 하시길 원하신다는 것이었다. 맞다. 하나님게서는...
    Category독백 Views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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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솔직히.... 쫌 웃긴다...

    오늘 광우네 집으로 촬영을 하러 가면서 버스 안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머시긴가(?) 하는 뉴스를 들었다. 그리고는 힘없는 코웃음이 나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웃음만 나온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행정수도 이전...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Category요즘 Views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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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단지 그런거예요...

    시간이 지나서... 훗날 당신이 제 이름을 떠올리게 되면... 제 이름에 침을 뱉을지도 모르겠네요... 절대로 제가 원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제게도 발걸음을 바꿀 욕심정도는 있어도 괜찮잖아요... 오래되지 않은 글자들이 나를 향해 걸어오던 이때가 '그때'...
    Category편지 Views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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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나 하나쯤 잃어버리는 것은...

    요즘들에 부쩍 예민해진 것같다. 오늘도 변함없이(?) 석종이와 오랜 시간을 좋지않은 기분으로 이야기해야 했다. 글쎄... 내가 생각이 너무 많았던 걸까. 나의 선입견들... 그들의 고정관념들... 우리의 가식과 위선들... 그 모든 것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
    Category요즘 Views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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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온세상을 다 품을 수 있을줄 알았다...

    일주일간의 은혜와 노력으로 사랑에 충만한 나날을 보냈다. 이보다 더 은혜로운 간증거리가 없을거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이러이러한 말로 다른 청년들에게 은혜를 끼쳐야지...하고 자만했다. 그래!! 이정도 마음이면 전 지구인을 다 내 가슴으로 품을 수 있을...
    Category요즘 Views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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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거리의 악사가 아무리 흥겨워도...

    오늘 수원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매표소 앞을 지나가려는데 어떤 악사가 신나게 연주를 하고 있었다. 얼핏 들으니까 남미쪽의 사람이었다. 그 악사의 옆에 '레일아트(철도청에서 역사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예술활동들을 볼 수 있게 한 것을 말하는 듯 했다)'...
    Category요즘 Views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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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전에 누군가가 나에게 물었을 때 아니라고는 말했지만... 사실은... 나도 역시 두려웠다. 나의 진심이 담긴 사랑을 주었을 때 거부당한다면... 무시당한다면... 그때... 움츠러들고 실망할 내자신을 추스릴 자신이 없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초라하고 왜소해 보...
    Category독백 Views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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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벌써 3시네...

    방금 홈페이지의 대부분을 수정했다. 처음에 너무 욕심을 부려서 굉장히 지저분해 보였는데 욕심을 덜어내고 필요한 것만 추가하니까 처음에 머리에서 그렸던 것보다 더 산뜻해진 것같다. 화려한 그림같은 것은 다 필요없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만 전달...
    Category요즘 Views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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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내가 무어라 할 수 있을까...

    '나는 교만하지 않다'는 은밀한 교만... '늘 해왔던 거잖아'라는 안일한 생각... 하나님께 모두 맡긴다는 것을 일종의 '피할 길'이라 생각하고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나에게 잘못없음'을 피력하기 위해 했던 고백은 아닌지... 아마도 그시간에 나는 '하나님의 ...
    Category요즘 Views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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