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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무쌍폐인...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지금까지 무쌍의 세계에 빠져있었으니... -_-a 그제 동생이 복귀하면서 한 말이 있다. "형... 마지막으로 묵상 한번 더 하자..." "묵상? 무슨 묵상?" "묵상이 묵상이지~" "..." 그러더니 컴 앞에 앉아서 '진삼국무쌍'을 실행시키는 것...
    Category요즘 Views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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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느 한국인 해외입양아의 고백...

    저는 꼭 어머니를 찾고 싶습니다... 저를 버린 것에 대한 조금의 원망도 없습니다... 저는 다만 제가 누구고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은 아직도 어머니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 제가 단지 알고 ...
    Category편지 Views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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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젠 함부로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늘 감정에 충실했더니... 나중에 심한 고민에 빠지는 사람은 역시 나다. 무엇이 나의 감정을 부정하게 하는가... 난 모른다. 끝까지 내 마음에 남기고 싶은 사람들... 그들의 열굴이 내 눈 앞에 영화처럼 스쳐가면 반가움과 함께 두려움도 함께 밀려온다. 이들...
    Category사색 Views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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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참 외로운 당신...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 유리에 비친 당신 모습은 더이상 당신이 아닌거 같아... 자신있던 어깨에 세상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가는 당신... 이마의 주름을 부인하고 싶어... 세상을 호령하던 눈빛은 어디로 갔나... 우리를 지켜주던 든든한 기...
    Category시詩 Views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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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땠을까...

    궁금하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계속 했지만 왠지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나는 내 이야기를 하고 그사람은 그사람 이야기를 할 뿐이었던 것 같았다. 그는 내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 같았는데... 난 여전히 아리송 아리송... 조금은 내 자신이 답...
    Category요즘 Views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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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극복하려 했지만...

    다시 막혔다. 별다른 이야기가 아니었다. 나를 자극시키는 내용도 아니었고 유대관계를 더 돈독히 하는 차원에서 오히려 발전적인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말하는 것을 주저하게 됐다. 내가 판단당할까봐... 나의 모...
    Category요즘 Views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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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축] 홈페이지 1주년을 즈음하여...

    음... 어느새 1년이 되었구나... 이곳으로 이사온지... 그때가 생각난다. 3학년으로 학교를 다닐 때 CD플레이어 이어폰이 고장났었다. 그때당시 이어폰 가격이 만원을 조금 넘었다. 그 전부터 난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웹호스팅 서비스사에 유료계정을 갖고...
    Category요즘 Views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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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불과 1분여 만에 찾아들었던 생각...

    사람들이 내 옆으로 지나간다... 나이든 아저씨... 조금 젊은 아주머니... 잘 차려입은 남녀... 내가 아는 사람이 없기에... 그냥 내 옆을 지나쳐간다... 말을 걸어볼까... 처음 뵙겠는데요...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겠지... 미...
    Category사색 Views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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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훔쳐보기...

    이미 공부하러 가야할 시간이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은 큰맘먹고(할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암튼...) 싸이 일촌순회를 하기로 했다. 하나씩 둘러본다. 글쎄... 이제 더이상 싸이는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Category요즘 Views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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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황량한 날...

    언젠가부터 말하는 것에 서툴러지기 시작했다. 내가 열심히 먼가를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오해를 풀기위해 말을 하면 할수록 오해는 더 깊어진다. 오해가 풀어져도 이미 상처받을대로 다 받고 난 후다. 오해를 풀었다는 의미가 없어진다. 아무...
    Category독백 Views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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