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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건방진 해원씨...

    지금도 하고 있겠지?? 모 방송국 프로그램인 '안녕 프란체스카'에 안성댁으로 나오는 박희진이 극중에서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건방진 금자씨'로 이목을 집중시킨 적이 있다. 나도 그것을 본따서 제목을 한거다... ㅋㅋㅋ 각설하고... 방금 책꽂이에 꽂...
    Category요즘 Views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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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희를 포기한다...

    그들에게 내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먼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부족하지만... 나에게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먼가가 존재하리라고 생각했다. 갈등... 고민... 수없이 견주었던 나날들... 나를 나답지 못하게 했던 그들... 후회할지도 ...
    Category독백 View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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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활목표 설정후 생활점수에 대한 중간점검 첫번째...

    1. 새벽기도 가기 쉽지 않다. 보름 정도가 지난 현재 새벽기도를 가려고 했던 약속은 한번밖에 지키지 못했다. 그것도 우연히 일어나서 갔을 뿐만 아니라 의지가 약해서 무슨 말씀인지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왔다. 한번밖에 가지 않아서 평가한들 의미가 없다....
    Category요즘 View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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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긋난 하루...

    기대했던 하루가 아니었다. 엉키고... 꼬이고... 내 마음은 잘 전달되지 않고... 말은 헛나오고... 사람들의 웃음에 동의할 수 없는 요즘이다.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 오만이고 교만이라는 것을 ...
    Category요즘 Views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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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결국 드러나게 되는 나의 연약함들...

    연약함,이해드러내고 싶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아프고 부족하다는 것을... 그것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나는 왜 이해받을 수 없는거지...' 그리고... 궁지에 몰리면 늘 찾아오는 생각... '회피'... 난... 숨고싶었다. 나의 외...
    Category독백 Views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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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당신도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분명 혼자가 아닙니다. 그 순수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거칠고 메말랐다 하지만... 분명 희망이 있거든요. 기다림이 힘들고 당신을 ...
    Category편지 View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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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찾아오는 아름다운 추억들...

    1. 군대에는 참 특이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내가 복무할 때 내 바로 한달 밑 후임이 있었는데 그 후임이 아직도 내가 기억할만큼 명언을 했다. '사회에 있을 때는 한두명 볼까말까할 사람들 여기에 다있다' 그 말... 딱맞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을 ...
    Category요즘 Views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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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기... 궁금한게 있어요~

    오늘 예비군훈련 1일차... 한거도 별로 없는데... 뒷꿈치만 다 까먹었다. 일명 '빨간약'을 발랐는데... 엄청 쓰라리다. 내일 어떻게 해야할지 원... -_-;;; 군인... 국군창설 이래로 얼마나 더 빠질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헤헤대는 예비군들이나 맞장구치는...
    Category요즘 Views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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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멍청한 기분 ' _ '

    석종이가 자는 사이에 가버렸다. 잠들기 전에 머라고 말을 한거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사도 못하고 보내버린 석종이에게 미안할 뿐이다. 한번도 그래본 적은 없지만... (물론 그러면 큰일나고... ㅋ) 마치 뇌가 빠져버린듯한 기분이다. 극도로 ...
    Category요즘 Views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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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너 설령 만신창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주저앉고 싶겠지...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겠지... 건드리면 터질 각오하고 누군가 널 건드리길 숨죽이고 있겠지... 너의 분노를 터트릴 핑계를 찾고 있겠지... 여기저기 너를 위로해줄 것같은 사람들을 많이 찾아다녔겠지... 하지만... 위로는 커녕... ...
    Category독백 Views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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