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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가슴 한켠에 묵직한 무언가...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한 느낌... 아무렇지 않은듯 화창한 날씨가 이상한 느낌으로 다가오기까지 했다. 오랜만에 청년부실로 찾아온 손님과 평소처럼 이야기했다. 정말... 아무렇지 않은듯 지낼 수 있는건가...? 나에게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는 아니지만......
    Category사색 Views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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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

    사랑,고통주심두어달전... 좌절과 희망없음이 자신을 얼마나 가치없고 외롭게 만드는지... 흠음... 지옥의 생활이 시작되는 것 같았습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인생의 덧없음을 깨달았으면 삶의 달콤한 유혹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했는데.....
    Category요즘 Views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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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께 감사...

    컴퓨터활용능력,컴활,합격컴퓨터활용능력 합격... 모든 것을 가능케하신 하나님께 감사...
    Category요즘 Views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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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초긴장...

    예정대로라면 한두시간 정도 남았다. 이번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남은 휴학생활이 좌우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사기문제니까... 이 시험에 관한 우여곡절도 참 많다. 일일이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가 다 추억이다...
    Category요즘 Views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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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걱정마라... 지금은 약간 힘든 것일 뿐...

    너무 마음에 드는 햇살... 바람도 선선하다. 오랜만에 탄 자전거가 부드러운 느낌까지 든다. 왜그럴까... 늘 내가 하려던 것은 절반도 하지 못한다. 서성이고... 망설이고... 고민하고... 주저하고... 지금보니까... '하려고 마음먹었으나 결국은 하지 못하고 ...
    Category독백 Views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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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첫 TD봉사를 다녀와서...

    TD,봉사몸이 말이 아니다. 목은 원래 기능의 반밖에 작동을 안하고 그나마 작동하는 것도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중환자실에서나 들을 수 있는 환자 목소리가 난다.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허리와 등은 아직도 뻣뻣...
    Category요즘 Views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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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분이 나에게 오시려던 날... 그 아침...

    고등부 오전예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잠이 들었길래... 엉뚱한 꿈을 꿨던 것일까... 계속 되는 의문 속에 예배좌석을 배열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시작된 예배...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Category요즘 Views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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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재

    조용한 밤... 아무 대화소리도 들리지 않고... 단지 컴퓨터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을만한 소리가 들리는 시간... 가만히... 오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랑하면서... 살았나... 이 작고 연약한 마음으로... 얼마나 많은...
    Category독백 Views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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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내가 사랑하는... 비가 온다...

    새벽,비가 와서새벽에 눈이 떠졌다. 아마... 켜놓고 잔 형광등 때문에 눈이 부셔서 일어난거 같다. 휴대폰 액정에 적힌 시계는 분명 12시 30분이었는데...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본 시간은 3시 30분이었다. 도대체 어제 몇시에 어떻게 잤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Category요즘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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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런걸 '완전 미쳤다'라고 한다...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연 것도 아니고... 한밤중에 차 훔쳐서 천안까지 질주하다니... 아무 생각없는 짓이다. 그냥 나들이라고 하기에는 시간도 이상하고 동기도 불충분하다. 머라 설명할 수 없다. 석종이랑 보현이를 내려주고 집으로 오면서 그생각이 ...
    Category요즘 Views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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