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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병영일기

조회 수 3683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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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제목부터, 그리고 첫줄 첫단어부터 틀렸다. 이런...
조병장님이 집에 간지 3일째. 아직까지 처부에는 큰 문제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고있다. 조병장님의 공백이 클줄 알았는데 모두들 그 자리를 조금씩 조금씩 메꿔주고 있는 것같다.
술기운이었는지 아니면 진심이었는지 나는 그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무슨 설움이 그리도 많았는지... 그는 분명히 나를 잊지 않겠다고 했고 나는 그말을 듣고서야 비로소 안정할 수 있었다.
1년 2개월. 군생활의 반 이상을 조병장님과 함께 했는데 그는 이제 원래 자신이 있던 곳으로 가고

⇒ 너무 졸려서였나? 쓰다 만 것이 이제야 기억이 난다!! 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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