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오늘은 좀 밝은 분위기였다.
인사장교도 웃고 아프다던 김예X도 웃고 우리 민군도 전보다는 많이 웃었다.
박재X이야 항상 웃었고 정병장도 늘 웃는 편이라서 웃는지 않웃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나도 그렇고...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계급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분위기에 신경을 쓴다.
만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것일까.
아직까지도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내가 웃워 보이기도 하다.
안하무인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다.
사람들이 나로 인해 즐겁고 유쾌하기를 원한다.
내가 천하게 보이고 품위가 업어보여도 사람들이 내 표정과 행동과 말 속에서 재미를 찾길 원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즐겁고 유쾌하고 재미를 원하니까...
그것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끌리고 발길이 향하기 마련이다.
사람과 가끼이 지내는 나...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참~ 사람의 삶이란 정말 신기하다.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게 만드는 것인지...
이것을 주관하시는 분께 찬양과 영광을 돌릴 뿐이다.
대단하신 분이시여~!!
나와 그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지 몰라 애타하는 내 모습이 참 우습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다.
갑자기 떠올랐던 생각이라 다시한번 되짚길 원했으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졸린가보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각각에 다른 그림들이 스쳐간다.
일기 그만쓰고 빨리 가야겠다.
- 졸립다. 자야지 -
인사장교도 웃고 아프다던 김예X도 웃고 우리 민군도 전보다는 많이 웃었다.
박재X이야 항상 웃었고 정병장도 늘 웃는 편이라서 웃는지 않웃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나도 그렇고...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계급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분위기에 신경을 쓴다.
만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것일까.
아직까지도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내가 웃워 보이기도 하다.
안하무인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다.
사람들이 나로 인해 즐겁고 유쾌하기를 원한다.
내가 천하게 보이고 품위가 업어보여도 사람들이 내 표정과 행동과 말 속에서 재미를 찾길 원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즐겁고 유쾌하고 재미를 원하니까...
그것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끌리고 발길이 향하기 마련이다.
사람과 가끼이 지내는 나...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참~ 사람의 삶이란 정말 신기하다.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게 만드는 것인지...
이것을 주관하시는 분께 찬양과 영광을 돌릴 뿐이다.
대단하신 분이시여~!!
나와 그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지 몰라 애타하는 내 모습이 참 우습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다.
갑자기 떠올랐던 생각이라 다시한번 되짚길 원했으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졸린가보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각각에 다른 그림들이 스쳐간다.
일기 그만쓰고 빨리 가야겠다.
- 졸립다. 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