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1년 365일 내내
푸른 하늘만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사시사철 꽃들이 피어 있는 길만을 주겠다,
하지도 않았습니다.
폭풍우 없는 바다
슬픔 없는 기쁨만의 나날.
고통 없는 평화를 약속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역경에 있건
오늘에 살아갈 힘을 약속하였습니다.
노동 다음에 휴식을
상처에는 새살을
마음을 비운 사람에게는 빛으로 채워주고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들에게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안니 플린트의 기도문。
출처 : [정우현님 미니홈피]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작성자 : 정우현
작성일 : 200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