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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은혜의글...
2006.05.09 09:43

철저한 징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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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당신의 옛 본성을 다루실 때, 그분은 당신이 가장 소중히 붙들고 있는 바로 그것의 한가운데를 향해 곧장 타격을 가하십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존재 중심에 십자가를 두시도록 허락해 드리십시오.
이러한 과정이 시작될 때 원망하거나 동요하지 마십시오.
침묵하고 평강 안에 거하는 것이 불안해 하는 것보다 당신에게 훨씬 유익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려운 문제들을 겸손한 듯한 어조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유혹을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주의하십시오.
말이 많은 겸손은 깊은 수준에 이르지 못합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할 때 당신의 자기 사랑은 수치감을 모르도록 만듭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말하도록 내버려 두고 당신은 하나님만 따르십시오.
사람들에 대해 의식하면 할수록 당신은 결코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침묵, 평안, 그리고 하나님과의 연합만이 당신을 대적하여 말하는 사람들로부터 당신을 위로해 줄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올바른 일을 하는 것에 더 단호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당신의 성급한 성격은 통제와 균형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주 나아가 그분의 임재 안에 머물며 당신 자신을 새롭게 하십시오.
마음을 겸손하게 하고 당신 자신의 의견과 의지를 내려놓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완고함과 거친 태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 「예수님 마음 찾기」/ 프랑소와 페늘롱


* 출처 : 생명의 삶 '묵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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