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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그림의느낌
2006.07.03 12:31

주홍글씨

조회 수 43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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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예수님께서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말씀이
어딘가 먼데 있는 진짜 죄인들을 위한 복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다른 어느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향한 복음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인호 / inho73@hanafos.com


* 출처 : 호산나넷 '세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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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황해원 2006.07.03 12:32
    무표정한 얼굴로 돌에 맞는 저 모습을 볼 때마다... 자꾸...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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