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고도원의...
2007.02.02 20:28

몸 따로 마음 따로

조회 수 34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낮에는 난민촌을 돌아보고
밤이면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는 내 자신이 그렇게도 싫고
위선적일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고통스런 삶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온 내가 죄인이라고 울며
괴로워하면서도 지금의 이 푹신한 침대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내가 정말 싫습니다.


- 김혜자의《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중에서 -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공지 그가말했다 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3 update 9344
공지 한몸기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4 update 9402
» 고도원의... 몸 따로 마음 따로 343
761 한몸기도... 기도 < 관계 332
760 사랑밭......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297
759 은혜의글... 하나님의 자리를 하나님께 314
758 삶을말하다 성공한 인생을 사는 비결 379
757 고도원의... 결속력 341
756 고도원의... 준비하고 문을 열라 1 332
755 사랑밭......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할 10가지 320
754 한몸기도... 영적 이기주의 360
753 사랑밭...... 호랑이와 토끼 2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99 Next
/ 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