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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고도원의...
2007.04.28 22:53

함께 있어주는 것

조회 수 586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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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루이스, 그건 말이야.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있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떤 말이나 설명도 아무 소용이 없고
치유가 되지 않는 그런 고통 말이야.
그런 고통을 맞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그 고통을 받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거기
함께 있어주는 것이 전부야."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할아버지의 축복》중에서 -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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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원 2007.04.28 22:54
    언젠가 내가 '위로'라는 제목으로 쓴 글과 거의 같은 내용의 글이다.
    설마 나같은 사람이 쓴 글을 보고 책을 지은 건 아니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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