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그가말했다
2007.12.05 10:50

내가 택했으니까...

조회 수 3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http://nippang.egloos.com/941440/그림을 그려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아직도 신기하고 무척 감사할일인것은 여전하다.
그렇기때문에 묵묵히 기뻐하며 고되어도 피곤해도 웃으며 그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고 좋은 이야기겠지만.
신기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아픈 손과 쫒기는 일상과 요원한 꿈의 잔상이 마구 헝크러져 숨을 막는다.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택했으니까."
이 한줄은 0과 같아서 모든 변명과 투정과 응석을 다 섞어 곱해도 결국 0이다.


* 출처 : NipPang의 블로그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