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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시소설수필
2005.03.02 13:52

주께 드리는 나의 詩 (원제 : 사랑)

조회 수 378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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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이든지 나의 말이라면 다 들어주시는 하나님.
친근하게 다가 오셨던 하나님 앞에 조용히 기도 합니다.
많이 답답하고 많이 부딪혀서... 하나님...

이제는 주 하나님 말씀에 듣길 원합니다.
다시금 견고하고 완악한 나의 마음이 느껴지고 보여질때
하나님 앞에 무너지고 싶지만
그 견고함과 완악함이 너무나 깊어 주님 말씀 모른채 하곤 합니다.

내게...무엇을 원하시는지 또 잊었습니다.
내게... 무엇을 그리도 말씀하시는지 또 잊었습니다.
이렇게 잊고 잊고 또 잊어 하나님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지도 못하는 제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를
나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약한 제게...

많이 삭막하고 이전에 제가 경험 할 수 없었던 곳에서
제가 몸을 담고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어느것도, 그 누구도 충족할 수 없는 곳에서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그 곳에서 많이 힘들어 하는 전우에게
샘물과 같은 존재가 되길 원합니다.
이런 모습들에 주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주님만 갈망합니다.
능력 부어주시길 원합니다.
이 모든일에 사랑이 있길 원하며
주님이 제게 부어주신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전하길 원합니다.

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황해동님 미니홈피]이젠 네가 그리워...
작성자 : 황해동
작성일 : 200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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