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시소설수필
2005.10.24 00:43

사랑이...

조회 수 30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랑 그 따뜻하기만 한것같은 이름이
언젠가 이 차디찬 바닥에 누웠을때
가슴이 아려와 더 이상 참을수 없을만큼
힘든 시련이 될줄이야...
난 몰랐네...

이젠 아무에게나 기대지 말아야지
이젠 잠깐의 따뜻함에 손내밀지 말아야지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보이는건 아름다워도
막상 손에 닿으면 냉랭해져버리는...
너와 나 사이...
저 겨울처럼...

- 황해동 -



* 출처 : 황해동의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restplace64 )
?
  • profile
    황해원 2005.10.24 00:46
    하지만...
    아무리 그러려고 해도 외면할 수 없는...


    너무나 절실한 '잠깐의 따뜻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공지 그가말했다 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3 9344
공지 한몸기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4 9402
402 고도원의... 혼자 생각 388
401 사랑밭...... 마지노 선 260
400 지식과강좌 번뜩이는 아이디어 나오는 10계명 482
» 시소설수필 사랑이... 1 305
398 고도원의... 남모르게 347
397 사랑밭...... 어느 초등학교 교실 327
396 고도원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333
395 사랑밭......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320
394 기사와컬럼 [머니북스]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288
393 고도원의... 사하라 사막 3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99 Next
/ 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