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에 특이한 인물이 있다.
로버트 리(Robert Lee)이다.
그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 남군의
사령관이었으나 북군과 남군이 모두
좋아했고 남부인과 북부인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역사가인 로퍼(Roper) 씨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장군의 편지, 일기, 연설,
성명서, 기타 작은 노트까지 면밀히
조사했는데 그는 북군이나 북부인을
향하여 적(enemy)이라는 말을 한 번도
쓰지 않았다.
그는 미워하기를 거부한 사람이다.
이 점이 미국인들이 오늘날까지 그를
존경하는 이유일 것이다.
- 최 효 섭 -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로버트 리(Robert Lee)이다.
그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 남군의
사령관이었으나 북군과 남군이 모두
좋아했고 남부인과 북부인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역사가인 로퍼(Roper) 씨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장군의 편지, 일기, 연설,
성명서, 기타 작은 노트까지 면밀히
조사했는데 그는 북군이나 북부인을
향하여 적(enemy)이라는 말을 한 번도
쓰지 않았다.
그는 미워하기를 거부한 사람이다.
이 점이 미국인들이 오늘날까지 그를
존경하는 이유일 것이다.
- 최 효 섭 -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