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사는 한 어부가 아침마다
해변으로 밀려온 불가사리를 바다로 던져 살려주었다.
"그 수많은 불가사리 중 겨우 몇 마리를 살린다고
뭐가 달라지겠소?" 동네 사람의 물음에
어부는 대답했다.
"그 불가사리로서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건진거죠."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해변으로 밀려온 불가사리를 바다로 던져 살려주었다.
"그 수많은 불가사리 중 겨우 몇 마리를 살린다고
뭐가 달라지겠소?" 동네 사람의 물음에
어부는 대답했다.
"그 불가사리로서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건진거죠."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