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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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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2007.01.19 12:11

호랑이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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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토끼 같이 하잘 것 없는 동물은
느릿느릿 가다가 앞발로 툭 건드리기만
해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호랑이는 그렇게 하지 않고
토끼를 잡을 때도 물소를 잡을 때처럼
온 힘을 다하여 잡는다.


200kg의 몸무게로 100m를 5초에
달리는 속도로 달려서 순식간에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이 호랑이의 특성이다.


호랑이에게 쫓기는 토끼는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까 포기하고 주저앉을 만도 한데
토끼는 호랑이의 일격이 가해지기 전까지는
비록 1초 후에 호랑이의 밥이 될지라도
전심전력하여 삶을 위하여 도망을 간다.


그런데 호랑이만도 못하고
토끼만도 못한 것이 우리 사람이다.
우리는 우리 생활에서 전심전력을 다하지 않고
적당히 우연을 기대하면서
적당히 요령만 피우면서 살려고 하는 것이다.


전심전력을 다하는 호랑이와 토끼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터득할 수 있을까?


- 김 창 환 -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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