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걸 알게 되었을 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것이 지혜 중의 지혜일 때
탁, 하고 무릎을 칩니다.
그것이 진리를 깨우쳐 줄 때
아, 하고 탄식합니다.
그 다음 순간에,
한쪽 마음은 자랑하러 갑니다.
한쪽 마음은 사랑하러 갑니다.
다 신 납니다만,
마음을 창고처럼 쓰면
그리 들어오는 것은 모두 갇히겠지요.
화려한 지식의 무덤일 뿐이겠지요.
마음을 사랑방처럼 쓰면
그리 들어오는 것은 모두 반갑겠지요.
온갖 사랑이 웃음꽃을 피우겠지요.
자랑하면 맞장구쳐 주고 사랑하면 꼭 안아 주기.
글 편집인 손명찬
* 출처 : 좋은생각 메일진 2011년 7월 25일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것이 지혜 중의 지혜일 때
탁, 하고 무릎을 칩니다.
그것이 진리를 깨우쳐 줄 때
아, 하고 탄식합니다.
그 다음 순간에,
한쪽 마음은 자랑하러 갑니다.
한쪽 마음은 사랑하러 갑니다.
다 신 납니다만,
마음을 창고처럼 쓰면
그리 들어오는 것은 모두 갇히겠지요.
화려한 지식의 무덤일 뿐이겠지요.
마음을 사랑방처럼 쓰면
그리 들어오는 것은 모두 반갑겠지요.
온갖 사랑이 웃음꽃을 피우겠지요.
자랑하면 맞장구쳐 주고 사랑하면 꼭 안아 주기.
글 편집인 손명찬
* 출처 : 좋은생각 메일진 2011년 7월 25일자